남설악 최고의 절경, 오색에서 주전골 거쳐 만경대까지의 단풍 탐방 천연기념물로써의 브랜드 가치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설악산의 남쪽 관문 오색약수터 남설악 주전골 입구 오색천 아래 너럭바위의 암반 세 군데 구멍에서 철분 함량이 많은 알칼리성 약수가 솟는데 거기 옹기종기 모여선 관광객들이 찔끔찔끔 고이는 물을 뜨는 게 보였다. 여기가 오색약수터이며, 이 지역이 양양군 오색리이다. 강원도의 산 얼마 전 갤럽은 우리나라 국민의 취미 생활 중 으뜸이 등산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주말, 도봉산역이나 수락산역에 내리면 그 결과에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처럼 많은 등산 www.bookk.co.kr 강원도 양양군 서면에 있는 지질 지형인 오색약수는 2011년 1월 13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