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어머니의 품이다

등산과 여행은 과거와 미래에서 지금으로 복귀하는 움직임이다

등산과 여행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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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르테 뮤지엄

국내 최대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테 뮤지엄 제주 아르테 뮤지엄ARTE MUSEUM은 코엑스 ‘WAVE’ 작품으로 유명한 세계 수준의 디지털 디자인 컴퍼니 d'strict가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스피커 제조공장으로 사용되던 바닥면적 1,400평, 최대 10m에 이르는 웅장한 공간에서는 빛과 소리가 만들어 낸 10개의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전시가 펼쳐진다. 제주 애월읍에 소재하여 애월항, 곽지해수욕장, 애월카페거리 등과 연계하여 방문하기에 편리하다, 1,400여 평의 부지인 아르테 뮤지엄 제주는 이전에 스피커 제조공장이었던 자리에서 기존 환경을 활용하여 조성하였기에 외관은 창고들이 모여있는 자리처럼 비친다. 외부 분위기와 달리 안으로 들어가면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동백꽃 명소_ 통영 장사도 해상공원 까멜리아

동백꽃이 본격적으로 개화하는 2월의 섬, 통영 장사도 해상공원 경남 통영시 한산면 장사도는 거제도 남단에서 서쪽으로 1km 거리에 있으며, 부근에 죽도, 대덕도, 소덕도, 가왕도 등이 있다. 통영 장사도는 통영여객선터미널과 거제의 가배‧근포‧대포항에서 배편으로 들어갈 수 있다. 통영에 속하지만 거제에서 가는 배편이 더 가깝다. 장사도는 ‘장사도 해상공원 까멜리아’로 홍보되고 그렇게 잘 알려져 있다. 동백나무를 뜻하는 까멜리아camellia는 KBS 드라마의 주인공이 운영하는 가게 이름으로 쓰이기도 하였다. 동백꽃의 꽃말은 기다림, 애타는 사랑,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한다는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장사도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하였고, 기후가 온화하여 난대림 이 무성한데 동백나무가 80%를 차지한다. 이른..

동백꽃 명소_ 부산의 대표적 동백꽃 관광명소, 해운대 동백섬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당대의 히트곡 ‘돌아와요 부산항에’의 그 동백섬 동백나무가 자생하는 남해안에는 동백섬이라고 불리는 섬들이 많다. 부산 해운대도 일반 명칭은 동백섬으로 섬 전체를 붉게 물들이는 동백나무로 인해 섬의 이름이 되었다. 명칭 그대로 겨울부터 봄까지 동백꽃이 많이 핀다. 해운대는 원래 섬이었으나 육지와 인접해 있어 흐르는 물에 흙, 모래, 자갈 등이 내려와 퇴적작용을 일으키면서 육지와 연결된 반도 형태의 육계도가 되었다. 해운대해수욕장의 백사장과 연결되어 있으며, 섬의 형태가 다리미를 닮아 '다리미섬'이라고도 불러왔다. 군사보호지역이라 해안의 모든 절경을 다 볼 수는 없지만, 인어상이 있는 해운대 바닷가 쪽 암반과 절경만으로도 가히 천하제일이라 할 수 있다. 동백섬 주위에는 동백..

포항 여행 3_ 포항 영일대와 고사분수

관광명소로 급부상 중인 포항의 손꼽는 명소, 포항 영일대와 고사분수 경북 포항시는 지역 내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촬영된 예능·교양 프로그램, 드라마는 물론 유튜브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포항만의 매력과 다채로운 관광인프라가 전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일대, 호미곶, 구룡포, 죽도시장, 내연산 보경사, 곤륜산, 한국 최대 규모의 체험형 조형물인 스페이스워크와 큰 동해시장, 다무포 고래마을 등 다양하고도 특색 있는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다. 포항의 명소들 중 영일대迎日臺는 국내 최초의 해상누각으로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95(두호동)가 주소지로 두호동 행정복지센터 앞 해상 100m 지점인 영일대 해수욕장에 위치해 있다. 영일대 해수욕장은 포항시 북구 항구동, 두호동에 위치한 백사장 ..

포항 여행 2_ 포항 운하와 포항 크루즈

포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탄생한 국내 최초의 도심 속 운하인 포항 운하와 그 위를 운항하는 포항 크루즈 2012년 5월 22일에 착공하여 2014년 1월 준공된 포항 운하는 동빈내항과 송도해수욕장을 연결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도심 속 운하이다. 포항 운하는 포항시 송도동과 죽도1동 사이에 있는 동빈대교와 형산강을 남북으로 잇는 물길로 송도동을 다시 섬으로 만들었다. 총길이는 1.3km이지만, 바닷길과 연결하면 8~10km 길이이다. 포항 운하는 기존에 없었던 물길을 인공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기존의 물길을 복원해 옛 모습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운하가 만들어졌다. 포항제철이 건설되며 포항이 도시화되기 시작한 1960년대 말엽에 동빈내항과 형산강을 잇는 작은 물길을 매립해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을 조성하였다가..

포항 여행 1_ 포항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포항의 랜드마크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급부상한 포항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경상북도 포항시는 다양하고도 특색 있는 관광 상품 개발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제철소의 야경을 비롯해 포항의 풍광을 두루 담을 수 있는 환호공원 행정구역상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동 347에 위치한 포항 환호공원은 시민의 보건과 휴양 및 정서생활을 향상하기 위해 조성되었는데 1996년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2001년에 완공하였다. 첨단과학과 해양·문화·체육 등 공원을 여러 가지 테마로 구분하여 꾸몄다. 이중 첨단 과학공원은 포항시의 첨단산업 이미지와 밝은 미래를 표현하고 있다. 첨단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과학박물관이 있으며 야외공연장과 인공폭포, 분수, 바람개비 동산 등의 조경시설이 조성되어 있..

포항 여남지구 해상 스카이워크

포항의 새로운 명소, 국내에서 가장 긴 바다 위 산책로, 포항 여남지구 해상 스카이워크 한반도를 호랑이 형상으로 보았을 때 호랑이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곳이 호미곶이다. 2022년 4월, 천하의 명당으로 알려진 호미반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생겼다. 경북 포항시 북구 여남동에 자리 잡은 해상 스카이워크가 바로 그곳이다. 조용한 어촌마을 여남지구는 해상 스카이워크가 생긴 이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생기가 넘치고 있다.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추운 겨울 날씨임에도 푸른 동해바다의 탁 트인 조망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요트 선착장이 있는 여남 방파제 앞의 주차장도 많은 차들이 들어찼다. 돌피리란 아주 오래전에 우리나라에서 고래를 부르던 피리로 구멍이 난 돌을 말하는데 포항의 여남지구..

겨울 불빛 축제_ 부산 서구 희망의 빛거리 축제

부산 서구,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희망의 빛거리’ 3개소 조성 부산 서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송도해수욕장 일원, 구덕운동장 앞, 충무동 교차로 등 3개소에 ‘희망의 빛거리’를 조성하고, 지난 2022년 12월 9일부터 2023년 2월 말일까지 운영한다. 희망의 빛거리는 야간 경관조명을 활용한 밝고 따뜻한 빛거리 조성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운영하게 되었다. 이 중 송도해수욕장 일원의 경우 지난해보다 구간을 확대해 백년송도골목길 맞은편 동편분수대에서부터 중앙 분수대를 거쳐 송도오션파크 ‘젊음의 광장’ 및 ‘힐링의 광장’까지 조성되었다. 동편분수대에는 다채로운 테마 연출이 가능한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중..

겨울 불빛 축제_ 부산 희망드림 빛 축제

부산의 도심공원을 빛으로 물들이는 제3회 부산 희망드림 빛 축제 부산진구청, 부산 시민공원, 부산 국립국악원 3개 기관이 협력하여 부산의 대표 도심공원인 부산 시민공원에서 제3회 부산 희망드림 빛 축제를 개최하였다. ‘부산의 꿈과 희망의 빛을 모아 세계로’라는 주제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다양한 테마를 구성하여 갖가지 빛 시설물과 함께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부산진구의 대표 캐릭터인 백양할배와 호천냥이를 활용하여 특별한 스토리를 담은 이번 축제는 축복 빛, 희망 빛, 도약 빛, 소원 빛 등 4개의 테마와 조형물로 꾸며져 있으며, 오후 5시 30분부터 11시까지 조명을 밝힌다. 공원 입구에는 새해 계묘년을 맞아 토끼 정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을 반기며, 베롱나무 꿈 꽃길 터널과 대형 ..

거창 수승대 출렁다리

우두산 Y자형 출렁다리에 이어 거창의 새로운 출렁다리 명소로 부각된 수승대 출렁다리 남덕유산(해발 1,507m), 무룡산(1,492m), 금원산(1,353m) 등 해발 1,000m를 넘는 산 15개가 병풍처럼 둘러싼 분지인 거창은 예로부터 산세가 깊고 물이 맑은 고장으로, 면적의 75%가 산악지역이다. 경남 거창의 대표 관광지인 수승대搜勝臺는 이러한 면모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원학동猿鶴洞 계곡 한가운데에 있는 거북 모양의 화강암 바위이다. 2008년 12월 명승으로 지정된 수승대는 거북 바위 주변으로 소나무 숲과 계곡, 정자인 요수정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곳이다. 장순영의 부크크 커뮤니티 장순영은 이러한 책들을 집필, 발행하였습니다. 흔적을 찾아서(도서출판 야베스,2004년) 대통령의 여자..

무주 여행 2_ 무주 반디랜드

축복의 공간, 무주에서 접하는 무장애·안심 체험학습의 환경·테마 공원, 무주 반디랜드 전라북도 무주의 반디랜드는 반딧불이를 체험하고 학습,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천문과학관, 희귀 곤충을 만날 수 있는 곤충박물관, 반딧불이 연구소, 청소년야영장, 통나무집, 반딧불이 서식지가 있는 체험학습 교육공간이다. 반디랜드 내에 위치한 무주 반디별 천문과학관에서는 우주의 탄생과 역사, 태양계, 별자리, 우주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청정 환경지역 무주의 지표곤충인 반딧불이와 각종 곤충류에 대한 생태연구 및 서식처 복원 등을 통해 환경교육의 거점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성한 반딧불이 환경 테마공원이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곤충박물관은 곤충을 매개로 한 다양한 전시물을 설치하여 관람객에게 직접적인 탐구 및 체험의 기..

무주 여행 1_ 무주 머루와인 동굴

무주의 명산 적상산 중턱에서 우리나라를 명실상부한 와인생산국으로 자리 잡게 한 무주 머루와인 동굴 통영대전 고속도로를 타고 금산을 지나면 무주의 명산, 덕유산과 함께 100대 명산에 해당하는 적상산이 보인다. 적상산 중턱에 무주 머루와인 동굴이 있다. 국립공원의 산 1967년 지리산이 우리나라 제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스물 두 곳의 국립공원이 지정, 관리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명산들을 찾다 보면 그곳이 국립공원이고, 국립공원 www.bookk.co.kr 1988년부터 1995년까지 7년에 걸쳐 양수발전소를 만들기 위해 굴착작업용 터널을 뚫으면서 생긴 동굴인데 2007년에 무주 머루와인 동굴로 새롭게 태어났다. 총 579m의 동굴 길이 중 290m를 머루와인 동굴로 사용하고 있다..

충주여행 5_ 수주팔봉(2-2)

노지캠핑의 최고 명소, 수주팔봉을 바라보며 맑은 달천에서 즐기는 팔봉유원지 무료 캠핑과 수주팔봉 출렁다리 “이 땅 물맛 중 최고는 충주 달천이요, 다음은 한강 우중수요, 셋째는 속리산 삼타수다.” 고려 말의 학자 이행은 달천의 물맛을 최고로 꼽았다. 물맛이 달아 ‘감천甘川’ 혹은 ‘달래강’이라 불리기도 한 달천은 지금도 충주의 식수원으로 존재한다. 속리산 천왕봉 인근에서 발원해 충북 내륙의 산과 들을 적시며 수려한 계곡을 만든 달천은 충주에 이르러 그 품을 넓히고 충북의 2대 평야 중 하나인 달천평야를 만드니 과연 충주의 젖줄임이 분명하다. 충주 시내에서 달천을 거슬러 오르다가 달천교를 지나 살미면 향산리에 이르면 물줄기는 신비한 세상으로 이끄는 안내자가 된 듯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산 그림자 넉넉..

충주여행 5_ 수주팔봉(2-1)

조선 25대 왕 철종의 꿈에 나타난 여덟 봉우리의 비경, 충주 수주팔봉 충북 충주시 살미면에 위치한 수주팔봉은 해발 493m로 날카로운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높이에 비해 당당한 위세를 갖춘 봉우리이다. 조선 철종 때 전해지는 설화이다. 왕이 여덟 개 봉우리가 비치는 물가에 발을 담그고 신선처럼 노니는 꿈을 꾸었다. 왕은 친히 꿈에 비친 그곳을 찾아 궁궐을 나섰다. 충주의 젖줄인 달천을 거슬러 올라가자 꿈에 나타난 비경이 실제로 펼쳐졌다. 물 위에 선 여덟 개 봉우리라는 의미의 수주팔봉이다. 수주팔봉은 이류면 문주리 팔봉마을에서 달천 건너 동쪽의 산을 바라볼 때, 정상에서 강기슭까지 달천 위에 여덟 개의 봉우리가 떠오른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물길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 보면 너른 물줄기가 ‘ㄷ’..

충주여행 4_ 미륵대원지

미륵대원, 1000년 잠에서 깨다. 옛 절터에 서린 미륵의 바람, 충주 미륵대원지 충주 수안보에서 남쪽 미륵리로 방향을 잡으면 월악산 남서쪽 자락이 나오고 그 언저리에서 하늘재로 향하는 길이 열린다. 하늘재 초입에 충주 미륵대원지가 산 증인처럼 자리한다. 반세기 전만 해도 땅속에 묻혀 잊혔던 역사다. 삼국유사 ‘왕력’ 편에 ‘계립령금미륵대원동령시야’의 미륵대원이 적혀있다. 마을 사람들이 ‘미륵댕이’라 부르던 논밭이자 주거지였던 곳, 1976년에 사적 317호인 충주 미륵대원지 절터의 집을 옮기는 과정에서 석물이 나왔다. 미륵대원이 1000년의 긴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이다. 미륵대원지는 1977년부터 1993년까지 이어지며 발굴되었다. 1차 발굴에서 ‘명창 3년 대원사 주지 승원명明昌三年大院寺住持僧元明’이..

충주여행 3_ 우림정원

아름다운 정원과 카페가 어우러진 자연 속 휴식공간, 충청북도 민간정원 6호로 지정된 충주 우림정원 충북 충주시 엄정면에 있는 우림정원은 충청북도 민간정원 6호로 지정된 수목원이다. 충주지역에서는 2015년 처음 등록된 서유숙 정원 이후 두 번째로 지정된 민간정원이다. 민간정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하고 운영하는 정원으로 도지사가 지정한다. 3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우림정원은 명상 산책코스, 걷기 운동코스, 데이트코스 등 다양한 산책코스가 갖춰져 있다. 2005년 우정희, 임문혁 부부가 귀촌해 가꿔낸 43,000㎡ 규모의 우림정원은 부부의 성을 따서 명명했다. 우림정원 내에는 메타세쿼이아, 소나무, 불두화 등 150종의 수목과 함박꽃,..

충주 여행 2_ 활옥동굴

100년 역사의 채굴광산에서 체험과 휴식을 겸한 힐링의 동굴로 변신한 충주 활옥동굴 충주 활옥동굴(구 동양광산)은 충청북도 충주시 목벌동에 위치한 동굴로, 자연적으로 형성된 동굴이 아닌 광물 채굴용 인공동굴이다. 1900년에 발견되고 일제강점기인 1922년에 개발된 국내 유일의 백옥·활석·백운석 광산으로 기록상 57km, 비공식 87km, 지하 수직고 711m로 동양 최대 규모의 동굴이다. 1945년 광복 후 광산 규모가 성장하면서 한때 세계 각국에 광물을 수출하고 국내 수요도 충당하는 동양 최대 규모의 광산으로 자리 잡았다. 100년을 헤아리는 긴 세월, 수많은 광산 종사자들의 땀이 밴 활옥동굴은 우리나라 산업화의 큰 자취이기도 하다. LED 네온과 자연 그대로의 빛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동굴로..

충주 여행 1_ 충주 오대호 아트팩토리

국내 1호 정크아티스트 오대호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 구내 유일의 체험관광지 충주 오대호 아트팩토리는 2007년 폐교된 구 능암초등학교 부지에 2019년 새롭게 오픈한 테마파크이다. 국내 1호 정크아티스트 오대호 작가의 작품 1,200여 점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국내 유일의 체험관광지이다. 아트카페, 야외 및 실내 갤러리, 예술체험학습교육장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오대호 작가의 작품 제작과정을 감상할 수 있으며, 새로운 작품과 체험 교구, 기념품을 직접 생산하며 미래의 예술인재를 고용·양성하는 장소(팩토리)이다. 오대호 작가의 예술세계를 보여주는 다수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색자전거와 정크아트 및 아트봇 체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산업화시대의 폐품을 활용하여 기계시대의 도구..

겨울 눈꽃산행_ 한반도의 영산, 태백산

적설과 눈꽃, 그리고 사람으로 휘덮인 겨울 명산, 태백산 국립공원의 산 1967년 지리산이 우리나라 제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스물 두 곳의 국립공원이 지정, 관리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명산들을 찾다 보면 그곳이 국립공원이고, 국립공원 www.bookk.co.kr 1989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던 태백산은 2016년 스물두 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 지정되었다. 천제단이 있는 영봉을 중심으로 장군봉, 문수봉, 부쇠봉 등으로 이루어진 겨울 명산이다. 태백산 국립공원은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등 풍부한 문화자원과 야생화 군락지인 금대봉, 대덕산 구간, 만항재, 세계 최남단 열목어 서식지인 백천계곡 등 다양한 생태 경관을 보유하고 있다. 기온이 뚝 떨어져 들어서면 무심히 외면할 것처럼 ..

겨울 불빛 축제_ 원주 고니골 빛 축제

자연과 빛의 만남, 양잠 테마단지에서 열리는 제8회 원주 고니골 빛 축제 양잠 테마단지 고니골은 양잠농가로 비수기인 겨울 동안 자연과 빛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LED불빛 등을 이용하여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제8회 원주 고니골 빛축제는 2022년 11월 19일(토요일)부터 2023년 2월 5일(일요일)까지 열린다. 나의 산행기_ 도서 정보 산과 산을 잇고 또 나를 잇다 https://www.bookk.co.kr/book/view/135227종이책 산과 산을 잇고 또 나를 잇다 1967년 지리산이 우리나라 제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스물 두 곳의 국립공원이 지 hanlimwon.tistory.com 영농조합법인 고니골, 영농조합법인 원주양잠, 고니골농장이 주관하고 영농조합법인 고니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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