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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국립공원 100경

국립공원 100경 중 제44경_ 한라산 국립공원 영실기암

장한림 2022. 6. 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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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산행기_ 도서 정보

산과 산을 잇고 또 나를 잇다 https://www.bookk.co.kr/book/view/135227종이책 산과 산을 잇고 또 나를 잇다 1967년 지리산이 우리나라 제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스물 두 곳의 국립공원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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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 제84호, 영주십경과 한라산을 대표하는 경관 중 한 곳인 영실기암

영실기암靈室奇巖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과 도순동에 있는 기암절벽으로 춘화, 녹음, 단풍, 설경 등 사계절 내내 울창한 수림과 어울려 빼어난 경관을 보여주는 명승지이다. 2011년 10월 13일 영실기암과 오백나한이 대한민국의 명승 제84호로 지정되었다.



국립공원의 산

1967년 지리산이 우리나라 제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스물 두 곳의 국립공원이 지정, 관리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명산들을 찾다 보면 그곳이 국립공원이고,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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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정상의 남서쪽 산허리에 깎아지른 기암괴석들이 하늘 향해 찌를 듯 솟아 있고, 석가여래가 설법하던 영산靈山과 흡사하다 하여 영실靈室이라 일컫는데, 병풍바위와 오백나한(오백장군)상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한라산은 자연휴식년제 실시로 돈내코 코스를 제외한 다섯 개의 탐방코스가 있다. 관음사, 어리목, 영실, 성판악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와 어리목 부근의 기생화산인 어승생악 코스이다.


영실코스는 한라산 최고의 가을 단풍코스로 꼽는다. 한라산 서측 99번 국도를 따라가다가 어리목 입구를 지나 1,100m1,100m 고지 휴게소를 넘어 약 4km쯤 내려가면 영실입구 삼거리에 도착한다. 삼거리에서 매표소까지는 약 3km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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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은 이러한 책들을 집필, 발행하였습니다. <장편 소설> 흔적을 찾아서(도서출판 야베스,2004년) 대통령의 여자 1, 2권(중명출판사, 2007년) 아수라의 칼 1, 2, 3권(도서출판 발칙한 상상,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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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서 영실휴게소까지는 다시 30~40분 정도 걸어 올라가야 한다. 영실에서 윗세오름까지 오르는 영실 탐방코스는 3.7km로 대략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영실휴게소를 출발하여 1km 남짓 비교적 완만한 길로 힘들이지 않고, 주변 수목과 영실 계곡 단풍을 즐기며 쉬엄쉬엄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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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기암괴석이 눈에 들어오는 오르막길로 접어들면 가파른 산길이 능선을 따라 이어진다. 등산로 아래로 깊게 팬 영실 계곡과 주변을 둘러친 웅장한 거벽은 과거 거대한 화산 분출구였다는 추측을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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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바위를 지나면서부터는 다시금 평탄한 산길이 이어지면서 편안한 등산로가 윗세오름 휴게소까지 이어진다. 한라산 영실의 첫 번째 매력은 영주십경瀛州十景의 하나인 영실기암을 들 수 있다. 해발 1,400∼1,600m 지점의 거대한 계곡 우측에 천태만상의 기암괴석들이 즐비하게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다.

옛부터 '오백나한', 또는 '오백장군' '오백장군'이라 불리기도 하는 영실기암은 깊어가는 한라산 단풍을 배경으로 가을 한라산의 진수를 펼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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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유가 있다면 윗세오름에서 북쪽 하산길로 접어들어 봄철 철쭉으로 유명한 만세동산, 사제비 동산을 지나 어리목으로의 하산을 택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fWAvxn0G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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