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하조대 전망대 스카이워크

 

 

 

해안절벽, 송림, 바위섬들이 어우러진 강원도 양양의 명소 하조대에서 둘러보는 해안관광, 전망대에서 최고의 풍광을 즐기는 스카이워크

 

 

나의 산행기_ 도서 정보

 

 

양양 팔경에 속하며 명승지로 지정된 양양 하조대

 

하조대河趙臺는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산 3번지 일대의 암석해안으로 이루어진 명승지이다. 국유지·공유지와 사유지가 두루 섞여 있으며, 양양 팔경 중 제5경이며, 2009년 12월 9일 명승 제68호 ‘양양 하조대’로 지정되었다.

 

 

 

지정면적 약 134,825㎡에 이르는 하조대 일대는 암석해안으로 온갖 기암괴석과 바위섬들로 이루어져 주위의 울창한 송림과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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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 기암절벽이 우뚝 솟고 노송이 그에 어울려서 경승을 이루고 있는데, 절벽 위에 하조대라는 현판이 걸린 작은 육각정이 있다.

 

 

 

조선 개국공신이자 조선의 법전인 경제육전을 함께 편찬했던 하륜河崙과 조준趙浚이 말년을 이곳에서 보냈다고 하여 두 사람의 성을 따서 하조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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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의 해수욕장 중에서도 특히 절경인 하조대 해수욕장

 

하조대를 바라볼 수 있는 바닷가에 1976년 개장된 하조대 해수욕장이 있다. 옥빛 바다와 부드럽게 펼쳐진 백사장, 주변의 등대 풍광, 기암괴석과 바위섬 등이 어우러져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며, 최근 들어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해수욕장 근처에는 군 소유의 휴양소가 있다.

 

 

 

1.5km 길이의 백사장에 폭이 100m에 달하고, 수심은 1.5m 내외로 주변에 광정천과 상운천 등의 하천에서 담수가 유입되어 여느 해수욕장에 비해 수온이 높은 편이다.

 

 

 

피서철 모래사장에는 유료로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할 수 있고 해수욕장 뒤편의 송림에도 유료 야영장이 있다. 매년 7~8월 사이 약 50일 정도 개장하는데 피서철에는 하조대 어부체험행사, 하조대 서머 페스티벌, 맨손 오징어잡기, 오징어 시식회 등의 행사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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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 관광의 백미 스카이워크

 

양양 하조대 스카이워크는 하조대 해변을 배경으로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사진 명소로서 손색없는 장소이다. 투명한 유리바닥 아래로 깎아지른 듯 웅장한 절벽과 짙푸른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여 아찔함을 선사한다. 길이가 짧은 편이라 남녀노소 누구든 부담 없이 오를 만하다.

 

 

 

 

스카이워크는 하조대 해변을 따라 조성된 해안 산책로와 연결된다. 동해의 투명한 물빛과 우거진 소나무 숲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산책코스이다.

 

 

암봉과 단애의 근엄한 위용

 

 

둘레길을 따라 하조대를 만날 수 있으며, 옥빛 바다와 기암절벽, 그 위에 우뚝 솟은 노송이 한 폭의 동양화처럼 어우러진다. 특히 정자에 올라 바라보는 풍광이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하조대에서 울창한 소나무가 줄지어 있는 구름다리를 건너면 동심을 자극하는 하얀 등대가 운치를 더한다.

 

 

 

문의 및 안내

TEL. 033-670-2398

 

주소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륜길 54

 

이용시간

24시간

 

주차시설

주차 가능

 

 

 

https://www.youtube.com/watch?v=H9RA9WyVA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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