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100경 중 제69경_ 변산반도 국립공원 부안호를 내려다본 경관

암봉과 단애의 근엄한 위용

 

 

 

변산반도의 색다른 절경, 인공호수로 변한 부안호를 보는 각도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하서면, 상서면, 진서면에 걸쳐 있는 변산반도 국립공원은 서부지역 변산 산괴山塊를 중심으로 1971년 12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88년 6월 11일에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국립공원의 산

 

 

대한민국 8경의 하나로 꼽혀온 변산반도는 내륙의 산으로 이뤄진 내변산內邊山과 바다의 외변산으로 나누어진다. 내변산의 경승은 300-400m의 산지가 이루는 산악미, 계곡미와 울창한 수림 및 산중에 산재하는 사찰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외변산은 채석강, 적벽강이 있는 격포가 그 중심이 된다.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절경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잦은 부안호를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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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부안 댐이 완공되면서 중계계곡에 물이 들어차 인공호수로 변한 부안호는 주변의 갖가지 기암괴석과 호수가 어우러져 색다른 절경을 이루면서 전라북도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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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댐에서 호수를 내려다보면 우거진 나무들과 웅장한 기암괴석, 그리고 호수에 반사된 햇빛이 어우러져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장관을 이루어 낸다.

 

 

온라인출판플랫폼 :: 부크크

 

부안호를 보기위해서는 부안댐 관리사무소에 차를 주차한 후 부안호 문학동산을 통해 올라가면 되는데 다양한 자생식물과 나무들이 조성되어 있어 부안호와 함께 산책로로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AVuPT1Nlsg 

 

경상도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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