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호반 자연휴양림

나의 산행기_ 도서 정보

 

 

경북 안동의 휴양명소, 힐링 숙소, 호사스러운 숲 캉스, 안동호반 자연휴양림

 

 

경상북도 안동시 성곡동 안동댐의 건설로 말미암아 생긴 인공호수인 안동호는 유역 면적 1,584㎢에 저수지 면적이 51.5㎢로 소양호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이다.

1976년 10월 28일, 낙동강 협곡에 높이 83m, 길이 612m의 다목적댐인 안동댐이 건설·준공됨으로써 낙동강 수계의 최대 인공저수지인 안동댐 생긴 것이다.

 

 

 

4대강 유역 종합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다목적 수자원개발사업의 하나로 낙동강 상류 수계에 완공되었는데 호수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 아래에 선착장이 있으며 이곳에서 유람선을 이용할 수 있다. 안동호는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산에서 전설을 듣다

 

 

안동댐 주변의 미관 증진 및 환경개선의 일환으로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하였는데 소나무, 박태기 등을 식재하고, 부레옥잠, 연꽃, 꽃창포, 마름 등의 수생식물이 있다. 수생동물류는 붕어, 우렁이, 황소개구리, 청거북 등이 있으며 조류로는 산비둘기, 오색딱따구리, 박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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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 상류에 위치한 안동호반 자연휴양림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안동호 수변 탐방로, 인근에 도산서원, 유교문화 박물관, 이육사 문학관, 청량산 도립공원 등과 어우러져 있다.

 

 

 

전체 52만 ㎡ 규모의 안동호반 자연휴양림은 2010년, 도시생활과 바쁜 일상의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개장하였다.

 

 

 

안동호반 자연휴양림 내 숙박시설 등 건축물은 건축양식에 따라 세 가지 지구로 구분된다. 시골마을처럼 푸근한 느낌이 드는 전통가옥 지구, 조용한 휴식과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산막 형 숲 속의 집 지구, 교육·연수·동호회 등 단체모임이 가능한 연립형 산림휴양관 지구로 구성되어 이용객들은 목적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전통가옥 지구는 전통가옥 형식으로 조성되어 이용객들에게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숙박시설로는 초가집 3동(71㎡ 1동, 56㎡ 2동)과 기와집 1동(106㎡)이 있으며, 가옥 1동당 3~5개의 방이 있다. 독립된 산막 형식으로 조성된 숲 속의 집 지구는 다락방형 2동(43㎡)과 단층형 2동(39㎡, 57㎡)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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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휴양관 지구는 연립 산막 형태로 숙박시설은 침엽수동, 활엽수동, 신나리동 3개 동에 각 3~4실로 다락방이 있으며, 65㎡형 10실과 120㎡형 1실이 있다. 숙박시설에는 방마다 화장실 겸 샤워장, TV, 침구류, 식기류, 취사도구 등이 비치되어 있어 간단한 준비로 여러 가족이 함께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장순영의 부크크 커뮤니티

 

기타 산림 테마시설인 산림문화교육관, 산림과학박물관, 소득식물 생태숲, 산림복합경영단지, 야생동물 생태 원 등이 조성되어 휴양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산과 산을 잇고 또 나를 잇다

 

아름다운 숲과 안동호반의 경관이 조화된 휴양림으로 안동호 수변산책, 명상 등 자기 성찰과 자연에서 배우는 상생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인근에 도산서원, 퇴계 오솔길, 청량산 등 지역의 역사·문화 관광지와 산림휴양지가 연계되어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 체험과 산림휴양 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문의 및 안내

TEL. 054-855-3371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36

 

운영시간

- 숙박시설 : 당일 15:00~익일 11:00

※ 입실은 당일 22시까지 완료해야 함

 

휴무일

매주 화요일 휴관

※성수기와 화요일 또는 수요일이 공휴일인 경우는 이용 가능

 

 

 

입장료

무료

 

주차요금

- 경형 1,000원

- 중소형 2,000원

- 대형 4,000원

※ 숙박시설 이용 시 면제

 

 

 

https://www.youtube.com/watch?v=Tm-_ASH5m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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