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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_ 1구간 소나무숲길

장한림 2022. 6. 29.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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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봉과 단애의 근엄한 위용

산은 그 지질 형태에 따라 보통 흙산과 바위산으로 구분하기도 하는데 이 책은 우리나라 산 중 암봉과 기암으로 유명한 바위산들을 추렸습니다. 그런 산들은 대개 험산 준령이라든가 악산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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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 우이령길 입구에서 솔밭 근린공원 상단까지의 북한산 둘레길 1구간, 소나무숲길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북한산 둘레길은 저지대에 조성한 수평 산책로이다..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 조성한 북한산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길 행태로 모두 21구간, 21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나의 산행기_ 도서 정보

산과 산을 잇고 또 나를 잇다 https://www.bookk.co.kr/book/view/135227종이책 산과 산을 잇고 또 나를 잇다 1967년 지리산이 우리나라 제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스물 두 곳의 국립공원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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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산의 주인 같은 웅장하고 우아한 자태소나무가 빼곡한 소나무숲길 구간길이 넓고 완만해 산책로로서 적합하다.

 

 

 

1구간 소나무숲길의 거리 : 3.1km

트레킹 소요시간 : 약 1시간 30분

난이도 : 

교통편

  - 시점 : 전철 4호선 수유역 3번 출구 – 120, 153번 종점 하차(도보 5분)

  - 종점 : 전철 4호선 수유역 3번출구 – 120, 153번 덕성여대 입구 하차 (길 건너 도보 5분)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산 주능선으로 이어지는 우이남 능선에 소의 귀를 닮아 우이암으로 명명한 바위에서 우이령길도 그 이름이 붙여졌다.

 

 

 

 

상장능선과 송추 남능선 사이에 난 우이령길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과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을 잇는다. 예전에 우마차가 다니던 좁은 길로 서울과 경기 북부를 잇는 지름길이었다. 한국전쟁 때 미군 공병대가 군사작전도로로 길을 만들었으며 우이령 고갯마루에 작전도로 개통 기념비가 남아 있다.

 

 

 

 

1968121, 북한 무장공비가 청와대를 습격하기 위해 침투했던 이른바 1·21 사태 이후 1969년부터 군부대와 전투경찰이 주둔하면서 민간인 출입을 통제했다. 그 후 2009년부터 민간인 출입이 허용되었으나 사전 예약을 통해 11,000명 이내로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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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탐방지원센터를 출발하면 본격적인 숲길이 시작된다. 화강암이 풍화되어 생긴 마사토로 된 길로서 맨발로 느끼는 우이령 숲이라는 안내판을 내걸었으나 황토처럼 부드럽지 않고 거칠어서 맨발로 걷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맨발 걸음에 익숙하지 않거나 발바닥 피부가 약한 사람들은 벗었던 신발을 다시 신는다.

 

 

 

 

 

산에서 전설을 듣다

얼마 전 갤럽은 우리나라 국민의 취미 생활 중 으뜸이 등산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주말이나 휴일, 도봉산 역이나 수락산 역에 내리면 그 결과에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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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역사를 읽다

얼마 전 갤럽은 우리나라 국민의 취미 생활 중 으뜸이 등산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주말이나 휴일, 도봉산 역이나 수락산 역에 내리면 그 결과에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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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krvUGr5oS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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