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여행 3_ 대전 솔로몬 로파크

 

 

법무부에서 관장하는 국내 최초의 법 체험 교육기관, 대전 솔로몬 로파크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솔로몬 로파크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촌동에 위치한 법무부 소속의 법 체험 교육기관으로 ‘법과 정의의 배움터, 국민과 함께하는 법 교육의 요람’이란 슬로건 아래 다양한 법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법 교육 테마공원이자 배움터이다.

 

 

 

연평균 25만여 명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은 대전 솔로몬 로파크는 법역사관, 과학수사관, 모의국회관, 선거체험관, 법무 직업체험관 등 입법·사법·행정의 3부 영역을 모두 체험할 수 있게끔 꾸며져 있다. 실제 장소와 상황을 축소하여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학교·사회현장에서 익힌 풍부한 지식과 생생한 경험을 활용한 법 체험 해설사가 자세한 설명을 곁들이므로 보다 더욱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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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역사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율법의 신 ‘유스티치아’를 만나게 된다. 한 손에는 심판의 저울, 다른 한 손에는 칼을 들고 두 눈을 가리고 있다. 눈을 가리고 있는 것은 ‘어느 쪽에도 기울지 않는 공정한 자세’를 의미하며, 저울은 ‘공정한 심판의 기준’을, 칼은 ‘법의 엄정한 집행’을 뜻한다.

 

 

 

중앙에는 솔로몬 로파크의 심벌 캐릭터이자 동·서양의 해태(해치)상들이 있다. 선과 악을 간파하는 불가사의한 힘을 지니고 있어 악한 사람은 뿔로 받아 응징한다는 전설이 있다. 이러한 설화로 인해 정부기관의 주요 관공서나 지역 경계선 등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석상이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머무는 법률 퀴즈 공간에는 알아두면 좋은 법 이야기로 사이버범죄, 저작권법, 학교폭력 등 세 분류로 나뉘어있다. 상중하로 난이도를 분류하여 본인의 법률상식에 맞춰 즉석에서 풀 수 있다. 거짓말 탐지기와 수갑 착용법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모의법정과 헌법재판소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면 재판장에서 재판의 종류와 절차를 안내받아 판사, 검사, 변호사, 증인, 배심원 등의 역할을 맡아 재판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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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법짱마을은7세 이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법체험 공간이며, 져스티스 홀에서는 3D 입체영상을 상영하거나 뮤지컬 및 인형극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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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질서관은 법질서, 층간소음, 구급차 길 터주기, 셉테드CEPTED, 생활 속의 배려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선거체험관은 선거의 역사와 절차, 투표방법,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하는 일을 익히며, 사이버 범죄예방 코너에서는 사이버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악플·선플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교도소는 교도소, 전자팔찌 등 우리나라의 형벌에 대해 알아보게 된다.

 

 

중국 고대 역사를 통해 익히는 고사숙어의 지혜

 

‘나의 미래 명함 만들기’와 ‘탁본 체험’을 끝으로 솔로몬 로파크 체험시설은 마무리된다. 안내데스크에서는 심벌 캐릭터인 해돌이와 해순이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스티커도 제공한다.

 

 

이슬람국가 한국침공

 

모든 시민들이 즐겁게 체험하거나 다녀갈 수 있는 솔로몬 로파크는 민주시민의 자질과 소양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절반의 삶, 절반의 죽음

 

 

문의 및 안내

TEL. 042-323-8800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219-39 솔로몬로파크

 

이용료

무료

 

 

 

https://www.youtube.com/watch?v=DZG1owREc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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