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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여행 1_ 대전 계족산 황톳길

장한림 2022. 12. 7.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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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걷는 트레킹의 명소, 계족산 황톳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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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동쪽에 있는 계족산(해발 429m)은 산줄기가 닭발처럼 퍼져나간 형상이라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서쪽으로 성재산(해발 390m)이 나란히 서있으며, 금병산, 우산봉, 갑하산으로 산줄기가 이어진다.

 

 

정상에 팔각정인 봉황정과 전망대가 세워져 있고 능선 따라 백제와 신라의 격전지였던 3km 거리의 계족산성이 축조되어 있다.



 

계족산은 대전 8경의 하나로 꼽히며 1995년 6월에 개장한 장동삼림욕장 등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가뭄이 심할 때 이 산이 울면 비가 온다고 해서 비수리 또는 백달산이라고도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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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소재한 계족산 황톳길은 2006년 총 14.5km의 임도에 질 좋은 황토 2만여 톤을 투입하여 조성한 맨발 트래킹의 명소이다. 경사가 완만해 맨발로 걷기에 무리가 없을 뿐 아니라, 여름에는 발끝부터 황토의 시원한 기운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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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 ‘5월에 꼭 가 볼만한 곳’, 여행전문기자들이 뽑은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33선’에 선정되었다.

 

 

산에서 역사를 읽다

얼마 전 갤럽은 우리나라 국민의 취미 생활 중 으뜸이 등산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주말이나 휴일, 도봉산 역이나 수락산 역에 내리면 그 결과에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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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전설을 듣다

얼마 전 갤럽은 우리나라 국민의 취미 생활 중 으뜸이 등산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주말이나 휴일, 도봉산 역이나 수락산 역에 내리면 그 결과에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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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신고 걸을 수 있는 둘레길도 있으며, 산책로의 시작 지점에는 황톳길 이야기와 미술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 숲 속 광장이 있고 놀이터나 정자 등 편의시설과 세족장이 있어 발을 담그고 머물기에 좋다.

 

 

KBS1 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대표적인 맨발 걷기 장소로 소개된 바 있으며, 연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전광역시의 손꼽는 관광지이다. 매년 5월 ‘계족산 맨발축제’를 개최하며 4월부터 10월까지 다채로운 주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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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길을 걷다가 푯말을 따라 20분간 더 오르면 해발 420m에 있는 계족산성에 다다른다. 계족산성은 현재 계족산의 대표 전망대로 자리매김하였다. 곳곳에 벤치가 있어 산책 도중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자리에 앉으면 대청호, 벚꽃 나무 군락 등 대전 시내가 한눈에 담긴다.

 

 


문의 및 안내
TEL. 042-623-9909, 608-5163

주소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산 85

이용시간
오전 9시~자정

휴무일
연중무휴

주차시설
주차 가능


https://www.youtube.com/watch?v=qqXAvemQk0U

 

 

장순영의 부크크 커뮤니티

장순영은 이러한 책들을 집필, 발행하였습니다. <장편 소설> 흔적을 찾아서(도서출판 야베스,2004년) 대통령의 여자 1, 2권(중명출판사, 2007년) 아수라의 칼 1, 2, 3권(도서출판 발칙한 상상,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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