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엑스포과학공원

 

 

 

첨단 과학기술의 전시와 최첨단 영상을 통한 입체적 과학 학습의 공간,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면장이 되자 알아야 해먹을 수 있는…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은 1993년 8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개최되었던 대전엑스포(세계박람회)의 소산이다. 엑스포가 끝난 뒤 그 시설과 부지를 국민 과학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조성되어 1994년 8월 7일 개원하였다.

 

대덕연구단지와 국립중앙과학관의 협력하에 개발한 각종 첨단 과학기술 매체들을 전시하고 최첨단의 입체적 영상을 통한 차별화된 과학 학습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주요 시설로는 테크노피아관, 우주탐험관, 에너지관, 자연생명관 등의 전시관과 입체영화를 상영하는 전기에너지관과 소재관, 기네스북에서 세계 최대로 인정한 가로 33.3m, 세로 24.7m의 대형 스크린에 아이맥스IMAX 영화를 상영하는 지구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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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휴식공간인 과학 아케이드관, 엑스포과학공원의 상징탑인 한빛탑이 있다.

 

 

 

다양한 과학학습 공간으로서의 면모를 갖춘 엑스포과학공원

테크노피아관은 대지·태양·물 등의 자연과 인간, 그리고 전자·컴퓨터 기술이 결합된 과학기술이 창조해낼 21세기의 유토피아를 보여준다.

 

우주탐험관은 우주 탐험의 역사와 기술의 발전 등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에너지관은 산업사회 발전으로 인한 에너지의 과소비와 이로 인한 환경오염, 화석에너지의 유한성 등을 보여주는 자료들과 천둥·바람·비·번개 등 자연에너지와 원자로를 이용한 대체에너지의 개발을 위한 신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자연생명관은 영상 전시를 통해 생명의 탄생, 자연과 인간의 공존 등 자연계의 조화와 자연환경 보존에 대한 미래의 전망을 보여준다.

전기에너지관은 미래의 풍요로운 사회를 구현할 에너지의 모든 것을 ‘에너토피아’라는 제목의 영상과 터널 기법 등 다양한 전시·연출 방법을 이용하여 보여주고 있는 입체영화 상영관이다.

 

지구관은 미국 알래스카의 혹독한 자연환경 속에서도 생존·번성하는 다양한 야생동물들의 강인한 생명력과 사계절의 자연풍경, 인간의 생활 등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영화관이다.

 

 

소재관은 가상현실의 3D 영화관으로, 여기에서는 특수 입체안경을 쓰고 3차원 가상현실의 세계를 탐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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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수용인원 5,000명에 이르는 과학 아케이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게임을 통해 충족시켜주는 휴식공간으로 이곳에는 세계 최초의 체감형 민물낚시 게임기인 ‘환상의 낚시’, 체감형 댄스 게임기인 ‘환상의 스텝’, 체감형 격투기인 ‘실제 전투’ 등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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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와 미래을 잇는 엑스포과학공원의 랜드마크 한빛탑

 

93m 높이의 한빛탑은 엑스포과학공원의 상징탑으로, 지혜로운 과거를 바탕으로 현재와 미래를 잇는 한줄기 빛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40m 높이의 제1전망대는 우주정거장을 연상하게 하는 고리형 서클 형상으로 이곳에서 엑스포과학공원과 주변지역을 조망할 수 있다.

 

 

문의 및 안내
TEL. 042-250-1111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480

이용시간
- 대전엑스포 기념관 : 오후 5시 20분 입장 마감(관람 종료 : 오후 5시 40분)
- 한빛탑, 대전 통일관 :오후 5시 20분 입장 마감(관람 종료 : 오후 5시 40분)

휴무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주차시설
1시간 이내 무료, 1시간 초과 시 30분 당 500원(1일 최대 5,000원)

 

 

 

https://www.youtube.com/watch?v=VGG91T_Ge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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