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영의 부크크 커뮤니티
장순영은 이러한 책들을 집필, 발행하였습니다. <장편 소설> 흔적을 찾아서(도서출판 야베스,2004년) 대통령의 여자 1, 2권(중명출판사, 2007년) 아수라의 칼 1, 2, 3권(도서출판 발칙한 상상,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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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가지 보물이 있는 칠보산 자락의 여름 캠핑 명소, 칠보산 자연휴양림
동해의 명산으로 알려진 칠보산(해발 810.2m)은 일곱 가지 보배가 났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칠보산의 원래 이름은 등운산이었으나 고려 중기 이곳을 지나던 한 중국인이 샘물을 마셔 보고 “물맛이 여느 샘물과 다른 걸 보니 이 산에는 여럿의 귀한 물건이 있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이에 부락민들이 찾아보니 돌옷, 산삼, 황기, 멧돼지, 철, 더덕, 구리 등 일곱 가지 보배가 나와 그 후부터 칠보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태백산맥의 끝 부분이 영덕군의 서쪽으로 이어져 서쪽이 높고 동쪽으로 갈수록 점차 낮아져 해안 끝에 다다르게 되는 칠보산은 산세가 수려하여 정상에 오르면 동해의 푸른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산 중턱에는 신라 때부터 이어져온 고찰 유금사가 있어 지금도 스님의 독경소리가 울려 퍼진다.
국립공원의 산
1967년 지리산이 우리나라 제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스물 두 곳의 국립공원이 지정, 관리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명산들을 찾다 보면 그곳이 국립공원이고,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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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7월 30일 칠보산 초입에 개장한 국립 칠보산 자연휴양림의 구역면적은 1억 904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1,000명이고, 최적 인원은 600명이다. 산림청 국립 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관리한다.
범흥골을 중심으로 좌우에 부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천연 소나무의 조형미가 일품이다. 정상의 전망대에서 일출을 볼 수 있고 맑고 푸르른 동해안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각종 편의 시설까지 잘 갖추고 있어서 여름철에 많은 피서객들이 다녀가는 곳이다.
휴양림에는 산림문화 휴양관, 숲속의 집, 야영장, 숲속수련장, 체력단련시설, 물놀이장, 등산로,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등이 있다. 휴양림 진입부에 동해 바다와 고래불해수욕장, 대진해수욕장이 있고 뒤로는 영동 저수지가 있어 해수욕, 일광욕,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휴양림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백암온천, 울진 성류굴(천연기념물 155호), 청하 보경사, 안동댐 등의 관광지가 있다. 두 개의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고 전망대에서 동해안의 일출을 볼 수 있다
산과 산을 잇고 또 나를 잇다
1967년 지리산이 우리나라 제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스물 두 곳의 국립공원이 지정, 관리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명산들을 찾다 보면 그곳이 국립공원이고,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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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산 자연휴양림 내에 데크로 만든 일반 야영장 37면을 숲속에 조성하여 대자연을 벗 삼아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넓고 여유롭게 간격을 두고 설치했다. 화로대, 온수를 이용할 수 있지만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반려견 입장은 불가능하다.
캠핑장은 봄, 여름, 가을에만 운영하며 현장 접수와 온라인 실시간으로 예약을 받는다. 캠핑장 주변에는 고래불해수욕장, 유금사 등의 관광지가 있다. 가까운 거리에 바다가 있어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산에서 전설을 듣다
얼마 전 갤럽은 우리나라 국민의 취미 생활 중 으뜸이 등산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주말이나 휴일, 도봉산 역이나 수락산 역에 내리면 그 결과에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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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일에 산림복합체험센터가 휴양림 내에 개관된다.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지상 2층 규모에 키즈존, 디지털 과학이 융합된 신개념 체험시설인 인터랙티브 체험존 등을 갖추었다.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동해안 아쿠아리움, 칠보산 자연의 소리, 동해안 서핑체험, 가상 라이딩 시설 등을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해 클라이밍, 정글짐, 퍼즐놀이, 편백칩 놀이터도 마련된다.
산에서 역사를 읽다
얼마 전 갤럽은 우리나라 국민의 취미 생활 중 으뜸이 등산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주말이나 휴일, 도봉산 역이나 수락산 역에 내리면 그 결과에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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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및 안내
TEL. 054-732-1607
주소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길 587
운영시간
- 숙박시설 : 당일 15:00~익일 12:00
- 일일개장 : 09:00~18:00
휴무
매주 화요일
주차시설
있음(장애인 전용 주차구역도 있음)
산과 산을 잇고 또 나를 잇다
1967년 지리산이 우리나라 제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스물 두 곳의 국립공원이 지정, 관리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명산들을 찾다 보면 그곳이 국립공원이고,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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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 어른(만19~64세) : 개인 1,000원, 단체(20인 이상) 800원
- 청소년(만 13세~18세) : 개인 600원, 단체 500원
- 어린이(만 7세~12세) : 개인 300원, 단체 200원
※ 동절기(12월~3월)에는 입장료 면제(캠프장을 사용하는 경우 포함)
https://www.youtube.com/watch?v=_r8fGqbTQF8
나의 산행기_ 도서 정보
산과 산을 잇고 또 나를 잇다 https://www.bookk.co.kr/book/view/135227종이책 산과 산을 잇고 또 나를 잇다 1967년 지리산이 우리나라 제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스물 두 곳의 국립공원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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