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천관산 자연휴양림

장순영의 부크크 커뮤니티

 

 

 

 

봄 동백, 여름 녹음, 가을 억새가 장관인 호남 5대 명산, 천관산 자연휴양림

 

 

 

천관사지를 품고 있는 천관산天冠山(해발 723m)은 지리산, 월출산, 내장산, 내변산과 함께 호남의 5대 명산에 속하고 두륜산, 조계산과 더불어 전라남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산에 오르면 남해안 다도해가 시야에 들어오고 북으로는 영암의 월출산, 장흥의 제암산, 광주의 무등산이 한눈에 잡히며 맑은 날이면 제주도 한라산까지 보인다. 천관사가 500m 이내에 있고, 천관산의 등산로가 연계되어 있고 문화유적 답사를 겸할 수 있다.

 

 

 

전라도의 산

 

 

능선 위로는 기암괴석이 자연 조형물의 전시장 같고, 정상 부근 5만여 평의 억새밭이 장관을 이룬다. 봄. 특히 정상 부근에 바위들이 솟아 있는데, 그 모습이 주옥으로 장식된 천자의 면류관 같다 하여 천관산이라 불렀다.

 

 

 

1995년에 개장한 국립 천관산 자연휴양림의 구역면적은 833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300명, 최적 인원은 200명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에서 관리한다.

 

 

 

휴양림 내에는 관리사, 숲속의 집, 야영장 등 숙박시설과 산책로, 등산로, 자연 관찰원,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물 놀이터, 체력단련시설, 캠프파이어장, 주차장, 취사장 등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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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간 수련장 및 7km의 산길도 잘 가꾸어져 타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발길을 잇고, 봄과 여름이면 다양한 야생화가 만발한다.

 

 

 

천관산을 벗 삼아 캠핑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은 15,200평의 넓은 부지와 일반 야영장 20면이 있다. 총 20개의 야영 데크가 각각 다른 위치에 입지 해 있어 적절한 곳을 택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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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신라 진흥왕 때 통영 화상이 창건한 천관사가 있고 동양 3대 보림의 하나로 국보 2점, 보물 4점을 보유하고 있는 보림사가 있다. 또 사적 107호인 다산초당과 율포 및 수문해수욕장, 강진군 대구면의 청자도요지, 청자박물관 등의 관광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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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및 안내

 

TEL. 061-867-6974

 

 

주소

 

전남 장흥군 관산읍 칠관로 842-1150

 

 

운영시간

 

화요일 휴무

 

 

편의시설

 

주차, 남·녀 화장실 구분

※ 단, 화요일, 수요일이 공휴일이면 예약 가능

 

 

 

 

입장료

 

- 어른(19~64세) : 개인 1,000원, 단체(20인 이상) 800원)800원

- 청소년(7~18세) : 개인 600원, 단체 500원

- 어린이(6세까지) : 개인 300원, 단체 200원

※ 동절기(12월~3월)에는 입장료 면제(캠프장을 사용하는 경우 포함)

 

 

 

https://www.youtube.com/watch?v=TtnFoKMTh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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