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낙안민속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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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갓집처럼 아늑하고 소담한 분위기의 낙안민속 자연휴양림

 

 

 

2004년 2월에 개장한 낙안민속 자연휴양림은 전라선과 경전선이 교차하고 남해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가 통과하는 교통 요지로서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고,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약 2㎞ 지점의 순천·낙안 간 지방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나의 산행기_ 도서 정보

 

휴양림 좌우로 낙안의 양대 진산인 금전산(해발 667.9m)과 오봉산(해발 591m)이 휴양림 배후를 감싸고 있다.

 

 

 

바위가 많고 산비탈의 경사가 급한 금전산 자락에 자리하여 물이 풍족하지는 않다. 금전산 동남쪽 기슭의 286ha에 조성된 낙안민속 자연휴양림은 천혜의 자연입지는 비교적 열악한 편이다. 

 

 

 

규모가 크지는 않아도 소박하면서도 일반가정의 아담한 정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소담스런 국립 자연휴양림으로서 배산임수의 지리적 요건을 고루 갖추고 있다.

 

 

 

휴양림 남북으로 관통하는 계곡에는 비가 많이 오지 않으면 물줄기가 가늘지만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금전산 자락 휴양림의 숨은 비경인 처녀 폭포가 기암 사이로 폭포수를 힘차게 내뿜는 모습이 무척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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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자연조건에도 불구하고 낙안민속 자연휴양림에는 매력적인 요소를 상당히 다양하게 갖추었는데 숲속의 집, 산림문화 휴양관, 야영 데크 등의 기본시설이 매우 깔끔하고 실용적인 구조로 조성되었다.

 

 

 

암봉과 단애의 근엄한 위용

 

매년 순천지역의 민속축제인 낙안 민속문화축제(4월 말～5월 초)와 남도 음식축제(10월)가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열리며 주변 여수시에서는 진달래축제 및 거북선축제(4월～5월)가, 보성군에서는 매년 5월 다향제 및 일림산 철쭉제를 열고 있다.

 

 

 

휴양림에서 불과 5분 거리에 낙안읍성과 온천이 있다. 주변 경관이 수려하여 최적의 휴식공간이면서 주변에 관광명소들이 많아 사계절 인기가 많은 곳이다. 인근에 송광사, 선암사 등 전통고찰과 서산의 저녁노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암호, 상사호가 있으며, 순천만의 갈대와 해변, 그리고 낙안읍성 민속마을의 각종 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다.

 

 

 

매년 순천지역의 민속축제인 낙안 민속문화축제(4월 말～5월 초)와 남도 음식축제(10월)가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열리며 주변 여수시에서는 진달래 축제 및 거북선축제(4월～5월)가, 보성군에서는 매년 5월 다향제 및 일림산 철쭉제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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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및 안내

 

TEL. 061-754-4400

 

 

주소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민속마을길 1600

 

 

휴무

 

매주 화요일

 

 

운영시간

 

- 숙박시설 : 15:00~익일 10:00

- 일일개장 : 09:00~18:00

 

 

주차장

있음

 

 

 

입장료

 

- 어른(19~64세) : 개인 1,000원, 단체 800원

- 청소년(7~18세) : 개인 600원, 단체 500원

- 어린이(6세까지) - 개인 300원, 단체 200원

※ 단체는 20명 이상

※ 동절기(12월~3월)에는 입장료 면제(캠프장을 사용하는 포함)

 

 

 

https://www.youtube.com/watch?v=0pKMx8jAx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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