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어머니의 품이다

등산과 여행은 과거와 미래에서 지금으로 복귀하는 움직임이다

등산과 여행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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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목 2

국립공원 100경 중 제44경_ 한라산 국립공원 영실기암

나의 산행기_ 도서 정보 산과 산을 잇고 또 나를 잇다 https://www.bookk.co.kr/book/view/135227종이책 산과 산을 잇고 또 나를 잇다 1967년 지리산이 우리나라 제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스물 두 곳의 국립공원이 지 hanlimwon.tistory.com 명승 제84호, 영주십경과 한라산을 대표하는 경관 중 한 곳인 영실기암 영실기암靈室奇巖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과 도순동에 있는 기암절벽으로 춘화, 녹음, 단풍, 설경 등 사계절 내내 울창한 수림과 어울려 빼어난 경관을 보여주는 명승지이다. 2011년 10월 13일 영실기암과 오백나한이 대한민국의 명승 제84호로 지정되었다. 국립공원의 산 1967년 지리산이 우리나라 제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

국립공원 100경 중 제9경_한라산 국립공원 산철쭉 군락과 화구벽

어리목, 영실, 돈내코 코스에서 보게 되는 한라산 화구벽과 산철쭉 군락 남한에서 가장 높은 한라산(해발 1,950m)은 백두산(해발 2,744m)과 함께 남과 북의 각 극단에서 한반도의 상징물처럼 자리하고 있다. 화산 분화구인 백록담白鹿潭이 정상에 있는 한라산은 현무암으로 둘러싸인 휴화산이다. 현재 백록담까지 오르는 코스는 성판악 탐방로와 관음사 탐방로의 두 코스만 개방되고, 자연보호와 화구벽 훼손 방지를 위해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그 외 영실 탐방로, 어리목 탐방로, 돈내코 탐방로의 세 군데 코스가 열려 있지만 정상까지 이르지는 못한다. 오래도록 한라산을 휘덮었던 하얀 눈꽃이 녹을라치면 정상의 백록담 아래 선작지왓, 만세동산, 남벽분기점, 방아오름 일대에는 간간이 잔설을 뚫고 털진달래가 망울을 터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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