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170
SMALL
작년 등산 사고의 통계를 보면 전체 등산사고 중 25%에 해당하는 2127건이 봄(3~5월)에 발생하며 3월에는 594건, 4월에는 798건 발생했다고 한다.
3월과 4월의 등산사고 1,392건 중는 발을 헛디디거나 미끄러지며 발생하는 실족사고가 527건(38%)으로 가장 많았고, 길을 잃어 헤메는 조난 377건(27%), 지병 등에 따른 신체질환 245건(17%) 순이다.
시간대별로는 점심시간 직후인 오후 12시~3시 사이 466건(33%)이 발생했다. 또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저녁 6시 이후 등산사고도 189건(14%)이나 차지했다.
이른 봄의 등산로는 아직 녹지 않은 얼음과 서리 등으로 생각보다 미끄럽고 기상 변화도 심하다.
늦은 시간까지 산에 머무는 것은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나 홀로 산행시에는 가족 등 주변에 행선지를 알리고 질환이 있을 경우에는 평소 복용하는 상비약을 챙겨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sEal82IuDtA&t=52s
https://www.youtube.com/watch?v=X_ct5Awh8Ic&t=43s
https://www.bookk.co.kr/search?keyword=%EC%9E%A5%EC%88%9C%EC%98%81
카카오 뷰 '산과 삶과 사람과' 채널 추가 요청드립니다.
http://pf.kakao.com/_xaxnaGb
"제 카카오 뷰 채널(100대 명산 탐방)입니다. 위 링크 주소나 이미지 눌러서 채널 추가하시고
모든 정보와 글들을 마음껏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LIST
'산행 정보, 등산 상식 등 > 산행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탐험가 허영호의 아들, 에베레스트 등정 (14) | 2022.04.09 |
---|---|
등산 범죄 _ 나홀로 산행 하시는 분들 필독 (5) | 2022.04.09 |
2022년 4월 6일부터 북악산 전면 개방 (16) | 2022.04.05 |
고미영, 낭가파르바트 만년설에서 잠들다 (10) | 2022.04.02 |
등산하며 대기업 연봉 버는 28살 여성 (17) | 2022.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