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어머니의 품이다

등산과 여행은 과거와 미래에서 지금으로 복귀하는 움직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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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국립공원의 산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산 다락능선

장한림 2022. 3. 2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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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도봉산 바위 숲에서 더위를 식히며

 

도봉산역에서 내려 산행 시작, 날은 습하고 무쟈게 덥다. 등산객도 엄청 많다.

 

 

은석암

  도봉산에서도 가파르기가 손꼽을만한 다락능선 오름길이 수많은 사람들로 인해 자꾸 정체된다.

 

https://hanlimwon.tistory.com/entry/%EB%82%98%EC%9D%98-%EC%82%B0%ED%96%89%EA%B8%B0-%EB%8F%84%EC%84%9C-%EC%A0%95%EB%B3%B4

 

도봉 3봉이 보이기 시작한다.

 

 

세상 가장 명당이 망월사가 아닐까싶다.

 

   

은석봉에서 본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의 자태가 오늘따라 더욱 자애롭다.

 

 

  수락산 자락과 뒤로 불암산이 보인다

  

비탈 절벽에서도 소나무는 초연히 수직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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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사령부를 지키는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이 나란히 서있다.  

 

 

https://www.bookk.co.kr/aaaing89

 

장순영의 부크크 커뮤니티

장순영은 이러한 책들을 집필, 발행하였습니다. <장편 소설> 흔적을 찾아서(도서출판 야베스,2004년) 대통령의 여자 1, 2권(중명출판사, 2007년) 아수라의 칼 1, 2, 3권(도서출판 발칙한 상상, 2008년)

www.bookk.co.kr

 

 

만월고개로 오르는 쇠줄길 바로 위로 뒤늦게 태양이 드러났다. 찬연한 눈부심이다.

 

http://pf.kakao.com/_YxiJx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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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여름은 진행형이다. 저 초록이 붉게 물들거든 또 오마.

 

 

신선대가 보인다.

  

한 시 방향으로 산불감시초소도 보인다. 

 

종종 남들 올라올 때 내려간다는 게 행복한 느낌을 갖게 하는 계단

 

사패산을 바라보고

 

 

민초샘에서 방향을 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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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100대 명산 탐방기와 산행안내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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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로에 접어든다

 

두꺼비바위

                                                         

입을 쩍 벌린 두꺼비가 먹이를 향해 달려들듯 보인다.

 

 

왼쪽 천혜의 휴식공간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피서를 즐긴다.

 

 

여기서 흘린 땀을 씻었다. 물이 제법 시원한 편이다. 

 

 

 

https://www.bookk.co.kr/search?keyword=%EC%9E%A5%EC%88%9C%EC%9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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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뛰어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꾹 참는다.

 

쌍용사

 

https://www.youtube.com/watch?v=2_2rMz2k47Q 

 

 

 

때 / 여름

곳 / 도봉산역 - 초원웨딩홀 - 광륜사 - 다락능선 - 은석암 - 은석봉 - 만월고개 - 포대능선 - 민초샘 - 원도봉계곡 - 덕천샘 - 쌍용사 - 망월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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