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남한강 수면 위 하늘 길을 걷는 짜릿한 스릴의 만천하 스카이워크

 

 

산과 산을 잇고 또 나를 잇다

 

 

충북 단양의 남한강 수면 위로 80~90m 상공에 25m 높이로 세워져 수면 아래를 내려다보며 하늘 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로 남한강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다.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에 쓰리 핑거(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 발밑에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에서 걷는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다.

 

 

 

트리하우스에서 도보로 200m 올라가면 만천하 스카이워크의 대표시설인 전망대와 스릴만점의 짜릿함을 즐길 수 있는 짚와이어 출발지가 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모노레일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연결하는 400m의 모노레일은 단양의 주변풍경을 감상하며 편안하게 전망대 입구까지 오를 수 있는 만천하 스카이워크의 왕복운행 교통시설이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모노레일의 편도운행 시 소요시간은 8분정도이며, 모노레일 도착지인 트리하우스 승강장에는 여유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카페와 체험시설인 만천하 슬라이드 출발지와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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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천하 스카이워크 짚와이어

 

만천하 짚와이어는 길이 980m의 와이어로프를 타고 무동력으로 활강하듯 내려가는 이색 익스트림 스포츠이다. 남한강 수면으로부터 120m 높이의 상공에서 시속 50km를 넘나드는 속도로 짜릿함을 더했으며, 만학천봉과 환승장을 잇는 680m의 1코스와 환승장과 주차장까지 300m 길이의 2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번지점프를 듯, 혹은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하늘을 나는 것처럼 상쾌한 자연 바람을 느끼며 내려오노라면 남한강의 아름다움과 그 주변 절벽들이 그림같이 펼쳐진다. 자연지형을 본모습 그대로 반영하면서 자연환경의 훼손을 최소화하여 만들어진 안전한 짚와이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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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천하 스카이워크 알파인코스터

 

알파인 코스터는 나무 요정, 풀 요정의 외딴 숲 속 길을 960m 길이의 모노레일로 최대 시속 40km로 쾌속 질주하며 엔도르핀을 생성하게 된다. 상공을 부유하듯 자연의 상쾌한 바람을 느끼며 내려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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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천하 스카이워크 슬라이드

 

만천하 슬라이드는원통을 따라 탑승용 매트를 착용하고 미끄러져 내려가는 1인용 산악용 건식 슬라이드로서 국내 최초이며 최장거리를 자랑한다.

 

 

 

여름 한철만 즐길 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와 달리 건식 슬라이드는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시설로 커브 구간 12개, 투명 아크릴 창 32개로 구성되어 시속 30km 속도로 내려가며 짜릿한 스릴감을 맛볼 수 있다.

 

 

 

해발 250m에 위치한 만천하 슬라이드 출발장에서는 수려한 남한강의 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문의 및 안내

TEL. 043-421-0014

 

주소

충북 단양군 적성면 옷바위길 10 만천하스카이워크

 

이용시간

- 하절기 : 오전 9시~ 오후 6시

- 동절기 : 오전 9시~ 오후 5시

 

휴무일

매주 월요일

※ 공휴일은 정상운영

 

편의시설

주차, 남·녀 화장실 구분, 장애인 편의시설

 

입장료

- 어른(19세 이상 65세 미만) : 3,000원

- 어린이, 청소년(6세 이상 18세 이하), 65세 이상 : 2,500원

 

시설이용료

- 모노레일(편도) : 2,500원

- 짚와이어 : 30,000원

- 알파인코스터 : 15,000원

- 만천하 슬라이드 : 13,000원

 

 

 

https://www.youtube.com/watch?v=iU1EY4j-f3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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