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어머니의 품이다

등산과 여행은 과거와 미래에서 지금으로 복귀하는 움직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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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선봉 2

설악산 권금성에서 화채능선으로(3-1)

https://hanlimwon.tistory.com/entry/%EB%82%98%EC%9D%98-%EC%82%B0%ED%96%89%EA%B8%B0-%EB%8F%84%EC%84%9C-%EC%A0%95%EB%B3%B4 감춰져왔던 설악의 비경, 화채능선 나를 찾아 떠나는 곳 거기가 산, 나를 찾으려 마냥 오르는 곳 거기가 산, 어렴풋 나를 찾는 곳 거기가 산, 찾은 나를 잊어버려 다시 떠나는 곳 거기가 또 산 세상은 동해 속초항부터 열리기 시작한다. 권금성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봉화대 봉화대에서 바라본 지척의 망군대 뒤로 뿌옇게 보이는 봉우리가 공룡능선의 신선대 범봉과 천화대도 새벽 연무에 가려 흐릿하다. 공룡능선의 마지막 봉우리인 나한봉도 아직 세수를 하지 않았다. 기암절벽과 절대단애의 전시장, 팔색조처..

설악산의 성역 화채능선, 숨 막히도록 아름다운 조망 (3-1)

https://www.bookk.co.kr/search?keyword=%EC%9E%A5%EC%88%9C%EC%98%81 온라인출판플랫폼 :: 부크크 온라인출판플랫폼, 온라인서점, 책만들기, 에세이, 자서전,무료 출판 www.bookk.co.kr 오전 4시, 설악동 소공원 개울을 건너 설악의 성지, 화채능선을 향한다. 한 시간 20여분을 오르니 안락암에 이르렀다. 암자엔 아무도 없다. 오전 5시 50분경. 아직 운행 전이다. 권 씨와 김 씨가 외침을 막기 위해 하룻밤만에 쌓았다고 해서 명명한 권금성이다. 세상은 동해 속초항부터 열리기 시작한다 권금성에 왔는데 봉화대는 올라갔다 와야겠다. https://creators.kakao.com/channel/_YxiJxjb/board/list/published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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