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어머니의 품이다

등산과 여행은 과거와 미래에서 지금으로 복귀하는 움직임이다

등산과 여행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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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국립공원계방산 2

겨울 산행_ 풍성한 설원, 탁 트인 조망의 겨울 계방산

하얀 목화밭 위로 펼쳐진 백색 산그리메, 오대산 국립공원 계방산의 설경 오대산 국립공원에는 오대산 월정사 지구의 주봉인 비로봉을 비롯해 동대산, 두로봉, 상왕봉, 효령봉 등 다섯 봉우리와 함께 동쪽으로 소금강 지구에 노인봉이 있고 또 서쪽에는 계방산桂芳山이 포함되어 있다. 한라산 백록담, 지리산 천왕봉, 설악산 대청봉, 덕유산 향적봉에 이어 남한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계방산은 설경이 아름다워 많은 산객들이 겨울에 많이 찾는다. 태백산, 소백산, 선자령, 덕유산 등과 함께 은빛 상고대와 눈꽃의 설경을 먼저 떠올리는 겨울 명산 중 한 곳이다. 국립공원의 산 1967년 지리산이 우리나라 제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스물 두 곳의 국립공원이 지정, 관리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명산들을 찾다..

여름 야생화_ 야생화 만발, 계수나무 향 풀풀, 여름 계방산

강원도의 산 얼마 전 갤럽은 우리나라 국민의 취미 생활 중 으뜸이 등산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주말, 도봉산역이나 수락산역에 내리면 그 결과에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처럼 많은 등산 www.bookk.co.kr 남한에서 다섯 번째로 높지만 동네 야산 걷듯 가볍게 거니는 여름 계방산 자동차로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가 정선군과 영월군 경계상의 만항재(해발 1330m)인데 운두령은 국도가 지나가는 고개 중 가장 높은 곳이다. 왕복 2차로인 31번 국도변의 고개로서 해발고도 1089m이다. 구름 넘나드는 고산의 신선한 공기 덕분에 한여름의 습한 기운은 느끼지 못한다. 계방산桂芳山은 한라산 백록담, 지리산 천왕봉, 설악산 대청봉, 덕유산 향적봉에 이은 남한 다섯 번째 높이의 산으로 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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