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두산 Y자형 출렁다리에 이어 거창의 새로운 출렁다리 명소로 부각된 수승대 출렁다리 남덕유산(해발 1,507m), 무룡산(1,492m), 금원산(1,353m) 등 해발 1,000m를 넘는 산 15개가 병풍처럼 둘러싼 분지인 거창은 예로부터 산세가 깊고 물이 맑은 고장으로, 면적의 75%가 산악지역이다. 경남 거창의 대표 관광지인 수승대搜勝臺는 이러한 면모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원학동猿鶴洞 계곡 한가운데에 있는 거북 모양의 화강암 바위이다. 2008년 12월 명승으로 지정된 수승대는 거북 바위 주변으로 소나무 숲과 계곡, 정자인 요수정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곳이다. 장순영의 부크크 커뮤니티 장순영은 이러한 책들을 집필, 발행하였습니다. 흔적을 찾아서(도서출판 야베스,2004년) 대통령의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