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선 내 평화를 사랑하는 만남의 장, DMZ 도라산 평화공원 남쪽의 마지막 역이 아니라 북쪽으로 가는 첫 번째 역, 도라산역 도라산都羅山은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해발 156m의 산으로 인근에 도라산역이 있다. 도라산역은 남쪽의 마지막 역이자 북으로 가는 첫 번째 역이다. 도라산역은 표어에 ‘남쪽의 마지막 역이 아니라 북쪽으로 가는 첫 번째 역입니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경의선 철도역 중 하나이며 남한의 민통선(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희망로 307) 안에 들어선 역사, 도라산역의 출발은 2000년 남북정상회담을 통한 경의선 복원사업에 의해서였다. 2002년 2월 20일 한미 양국 정상인 김대중 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며 함께 도라산역을 방문하였다.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