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시원지인 담양 용추산 명소, 출렁다리와 용소가 있는 가마골 생태공원 담양의 가장 북쪽에 자리한 가마골은 용추산(해발 523m)의 사방 4km 주변을 가리키는데 가마터가 많아 가마곡이라고 불리다가 지금의 명칭으로 굳어졌다. 1998년 용추사로 가는 임도공사를 하던 중 가마터가 발견되어 지명의 유래가 더욱 확실해졌다. 장순영의 부크크 커뮤니티 장순영은 이러한 책들을 집필, 발행하였습니다. 흔적을 찾아서(도서출판 야베스,2004년) 대통령의 여자 1, 2권(중명출판사, 2007년) 아수라의 칼 1, 2, 3권(도서출판 발칙한 상상, 2008년) www.bookk.co.kr 가마골은 6·25 한국전쟁 당시 빨치산의 근거지로도 알려지고 있다. 1950년 당시 국군의 반격으로 후퇴하던 전남·북 주둔 빨치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