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여행 2_ 홍천 알파카월드

 

 

 

남아메리카의 서식 동물 알파카를 직접 접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감성 여행지, 자연과 동물과 사람이 함께 힐링하는 숲 속 동물나라, 강원도 홍천의 알파카월드

 

 

중국 고대 역사를 통해 익히는 고사숙어의 지혜

홍천 알파카월드에 가면 남미의 지붕 안데스 산맥에서 뛰어놀던 알파카들이 선한 눈망울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반응형

알파카월드는 국내 최대 규모인 11만 평의 드넓고 맑은 청정 푸른 숲에서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숲 속 동물나라이자 최초의 알파카 테마 감성 여행지이다.

알파카는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 4,000m 이상 고지대에서 사육되며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북부가 원산지인 동물이다. 라마류 낙타과에 속하는 포유류 척추동물로 라마·구아나 코라마·비쿠냐와 비슷한 종류의 가축이다.

절반의 삶, 절반의 죽음

 

몸체는 날씬하고 다리와 목이 길고 꼬리는 짧다. 머리는 작고 귀가 크며 뾰족한 편이다. 어깨 높이는 약 90cm, 몸무게는 55∼65kg 정도로 털은 검거나 갈색이지만 밝은 회색, 연노랑이나 흰색을 띠기도 한다. 때로 알파카에서 채취되는 섬유 자체를 알파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알파카야, 이리와."

홍천 알파카월드에서는 부르면 우르르 달려오는 알파카에게 직접 먹이를 주고 쓰다듬어 볼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아이를 동반한 부모가 함께 알파카와 산책하며 부드러운 털을 가진 귀여운 동물 알파카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되는 체험이다. 흔히 접할 수 있는 체험이 아니기에 가족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자연과 동물, 사람이 한데 어우러져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익히고 그럼으로써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될 것이다.

SMALL

기차를 타고 알파카를 만나 볼 수 있는 사파리 기차, 순하고 친근감이 드는 알파카와 함께 하는 힐링 산책 등의 프로그램을 여기서 이용할 수 있다.

이슬람국가 한국침공

홍천 알파카월드에서는 3가지 특별 이벤트를 내세우고 있다.
그중 하나가 매주 금·토·일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시작하는 ‘알파카야, 이리와~’로 수십 마리의 알파카가 사람한테 달려와 놀이터에서 함께 노는 이벤트이다.

또 하나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에 시작하는 ‘앵무새야, 이리와~’이다. 앵무새들의 특별한 장기자랑을 볼 수 있는 이벤트이다.

면장이 되자 알아야 해먹을 수 있는…

다른 한 가지는 ‘코아티와 친구들’이라는 테마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와 3시 30분에 시작하는데 코아티와 교감하며 카피바라, 사막여우, 다람쥐 등과 접하며 먹이도 줄 수 있다.

알파카월드는 clean(청결), safe(안전), happy(행복)의 세 가지 모토를 내세우고 있다.
알파카월드의 모든 동물들은 정기적인 목욕과 미용을 통해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으며, 철저한 안전 관리와 알파카 키퍼(사육사)들의 세심한 동물 교육과 관리로 안전한 관람이 가능하도록 노력한다고 한다.

세컨드 레이디second lady

 

또 자연과 동물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출발한 알파카월드이기에 자연, 동물, 사람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공간 창출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문의 및 안내
TEL. 1899-2250

주소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310

운영시간
오전 10시~ 오후6시

※ 매표 마감 : 오후 4시 30분
※ 힐링 산책 마감 : 오후 5시

입장료
- 일반 : 15,000원
-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홍천군민 : 12,000원(동반 2인까지 할인)
- 장애인 : 7,500원(동반 1인까지 할인)

체험 이용료
- 힐링 산책 : 10,000원
- 사파리기차 : 3,000원

https://www.youtube.com/watch?v=IXBK6-eCjtM

온라인출판플랫폼 :: 부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