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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산삼 자연휴양림

장한림 2022. 11. 2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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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산행기_ 도서 정보

산과 산을 잇고 또 나를 잇다 https://www.bookk.co.kr/book/view/135227종이책 산과 산을 잇고 또 나를 잇다 1967년 지리산이 우리나라 제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스물 두 곳의 국립공원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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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의 특산물인 산양삼의 재배 체험을 할 수 있는 함양 산삼 자연휴양림

 

 


경남
함양군의 특산물 중 하나가 산삼과
산양삼이다. 역사적으로 삼국시대 최대의 산삼 자생지였으며 지금도 산양삼을 키우는 농가가 유독 많은 곳이다.

 

 

 

그런 함양의 특징을 반영한 자연휴양림이 함양 산삼 자연휴양림이다. 남덕유산 자락에 위치해 산의 정기를 흠뻑 받을 수 있는 데다 산양삼 체험을 비롯한 각종 숲 체험을 할 수 있다. 산양삼은 종자나 그 싹을 산림에 파종해서 재배한 삼이다.

 

 

 

휴양림 내의 숲 체험로는 노약자를 배려한 아담한 곳이지만 깃대봉까지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어 체력에 따라 등산을 즐길 수 있다.

 

 

 

함양군의 북단이며 백두대간 인근 깃대봉 아래에 위치해있어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해발 720m에 자리한 만큼 청정자연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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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과 함께하는 건강한 친자연적 휴식공간인 함양 산삼 자연휴양림은 산림을 통한 대국민 건강 활동 증진에 기여하고 더불어 산림이 가지고 있는 자원과 생태계를 최대한 보존하여 방문객에게 참신한 휴양공간을 제공한다.

 

 

 

산삼 자연휴양림은 크게 V자를 그리는 두 개의 물길로 구분할 수 있다. 관리사무소와 산삼재배지 등이 함께 있는 구역과 산삼 휴양관, 숲 속의 등이 밀집한 숙박구역으로 나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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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산삼 시범단지로 이어지는 심마니 길과 나무 육교로 연결되는 산책로를 둘러볼 수 있으며, 각종 약초와 산나물, 야생화들이 길 곳곳에 즐비하다.

 

 

 

야간산행을 비롯해 숲해설 프로그램, 아침산책 프로그램 등이 있으므로 깊이 없이 접했던 산과 숲에 대해 알차게 인식할 수 있다. 아침 9시에 시작하는 아침산책도 두 가지 코스 중에서 고를 수 있다. 90분가량 소요되는 임도길 코스와 150여분 소요되는 백두대간 코스로 나뉘니 자신의 체력과 평소 체력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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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해설 프로그램은 계절마다 달라지는 풍경을 숲 해설사와 함께 둘러본 뒤에 우드버닝 프로그램, 새집 만들기, 식물로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문의 및 관리

TEL. 055-964-9886

 

주소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가르내길 202-1

 

이용시간(숙박시설 입·퇴실시간)

 오후 3~ 익일 오전 11

 

 

 

https://www.youtube.com/watch?v=AnkzzJVw1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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