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축제_중랑천 서울장미축제

 

 

천만 송이 장미꽃이 화려하게 만발한 중랑천 서울장미축제

 

 

지금 서울 중랑천 둑길이 화사한 장미로 곱게 물들었다. 매년 이맘때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장미가 피어나 국내에서 가장 길고 예쁜 장미터널이 만들어진다. 중랑천 장평교에서 월릉교까지 둑길을 따라 우리나라 최장 장미터널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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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중랑천 둔치 공원화사업으로 장미를 심기 시작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아름다운 장미공원이 형성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5.15km의 장미터널을 적극 활용하여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에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서울 중랑천 장미축제는 2016년에 77만 명, 2017년에 192만 명, 2018년에는 무려 200만 명 이상이 다녀간 서울의 대표적인 꽃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아름답고 화사한 장미가 가득한 중랑 장미공원(중화체육공원~면목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중랑천 서울 장미축제는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라는 슬로건과 ‘일상으로의 초대, 중랑이라 좋다.’ 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중랑천 장미공원은 삶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의미하는 ‘화양연화花樣年華’가 될 수 있는 추억과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장미공원 곳곳에 국내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들로 포토존을 꾸며 더욱 다채로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5월의 꽃, 꽃의 여왕 장미를 원 없이 보며 걷는 아름답고 꿈속 같은 길이다. 데이브레이크의 낭만적인 노래 ‘꽃길만 걷게 해 줄게!’를!’ 실제로 해볼 수 있는 곳이다. 장미터널 길 중간에 수림대공원, 묵동천 장미정원, 장미테마 공원, 장미 작은 도서관 등 쉬어가기 좋은 곳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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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흰색, 분홍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상, 다양한 종류의 장미꽃이 지천에 널려있다. 썸머레이디, 슈터스골드, 슈와르쯔 마돈나, 슈퍼스타 등… 품종 이름도 흥미롭다.

 

 

 

밤에 보는 야경도 환상적이다. 한낮의 분위기와 확연히 다른 독특한 풍경을 보여준다. 공원과 터널 곳곳에 설치된 LED 조명은 밤 11시까지 중랑천 장미공원길을 환하게 밝혀 더욱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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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축제기간이 아닌 리틀로즈 기간(5월 17일~23일, 5월 27일~6월 2일) 동안에도 화사한 장미꽃과 LED 조명으로 화려하게 빛나는 장미공원을 즐길 수 있다.

 

 

 

구체적인 행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 그랑로즈 페스티벌 : 2023년 5월 19일(금)~5월 21일(일)

▶장미퍼레이드, 장미전시관, 장미음악회, 수림대 장미정원 특별공연

 

- 리틀로즈 페스티벌 : 2023년 5월 13일(토)~5월 26일(목)

▶중랑아티스트 버스킹 공연 및 전시

 

- 겸재로즈 페스티벌 : 2023년 5월 27일(토)~5월 28일(일)

▶겸재교 댄스 페스티벌, 로즈 트롯 페스티벌

 

- 부대행사

▶장미전시관, 중랑아티스트 버스킹 공연, 전통시장 부스 및 체험, 먹거리 부스 등

 

 

 

장순영의 부크크 커뮤니티

 

문의 및 안내

TEL. 02-3407-6531

 

축제 장소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 서울 중랑구 묵동 375 중랑장미공원

 

행사기간

2023년 5월 13일(토)~2023년 5월 28일(일)

 

이용료

무료

 

 

https://www.youtube.com/watch?v=Q-kP_d8ch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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