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축제_ 2023 곡성 세계장미축제

 

 

전국 지역축제 흑자 1위를 자랑하는 명품 장미꽃 축제, 다시 열리는 제13회 곡성 세계장미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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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5월이 되면 가물가물한 기억 속의 증기기관차가 달리고 향기로운 장미꽃이 가득한 전남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서는 화려한 꽃잎이 만발하는 곡성 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중단했다가 올해 제13회째로 다시 관람객을 맞이하게 되었다.

 

 

 

장미공원에 위치한 기차마을에는 옛 곡성역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고즈넉한 추억을 느낄 수 있으며,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레일바이크는 인기 절정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매년 3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표 꽃 축제인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행정안전부 집계 결과 전국 지역축제 흑자 1위에 오를 정도로 만족도와 화제성이 높은 축제로 손꼽힌다. 동양 최대의 장미정원인 기차마을 1004(천사) 장미공원은 장미 외에도 여러 수목과 형형색색 조형물, 정자와 분수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75,000m²의 한 장소에서 전 세계 명품 장미를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회이다. 장미정원을 수놓은 유럽 명품 장미를 배경으로 황홀한 왈츠무도회와 탱고를 볼 수 있으며, 1,004종의 장미와 함께 펼쳐지는 화려한 봄의 페스티벌에 빠져들 수 있다.

 

 

국립공원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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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상세한 행사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 메인프로그램 : 장미공원 게릴라 왈츠 퍼레이드&무도회, 댄싱 위드 더 로즈(탱고), RED 콘서트(백지영, 노을, 환희, 김경호 등), 장미트롯 레전드쇼(이찬원)

 

- 부대프로그램 : 행운의 황금장미를 찾아라

※ 순금 미니골드바 증정(매일 2명 이상), 패션 타투, 캐리커처 등

 

- 참여프로그램 : 장미 프로포즈(무대 공연 중 깜짝 이벤트 출연) : 드레스코드 RED(빨간 옷 입고 방문 시 기념품 증정), 장미 체험 부스 등

 

- 기타 : 섬진강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 미니기차 등 기차마을 인프라 이용, 푸드트럭 존, 가족 쉼터(피크닉 존), 요술랜드(어린이 체험시설), 4D 영상 체험관, 치치뿌뿌 놀이터, 생태학습관 등 어린이시설 연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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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및 안내

TEL. 061-363-8379

 

행사장소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52-16 섬진강기차마을

 

축제기간

2023년 5월 20일~5월 29일

 

행사시간

오전 9시~오후 10시

 

이용요금

부분 유료

 

 

https://www.youtube.com/watch?v=yYbg42OkYAY 

저자 소개

 

장순영은 이러한 책들을 집필, 발행하였습니다.

<장편 소설>

흔적을 찾아서(도서출판 야베스,2004년)
대통령의 여자 1, 2권(중명출판사, 2007년)
아수라의 칼 1, 2, 3권(도서출판 발칙한 상상, 2008년)
이슬람국가 한국침공(BOOKK, 2022년)

세컨드 레이디second lady(BOOKK, 2022년)

절반의 삶, 절반의 죽음(BOOKK, 2022년)

<단편 창작집>

마장동, 따블이요!!’(도서출판 발칙한 상상, 2008년)
면장을 하자, 알아야 해먹을 수 있는...(BOOKK, 2022년)

중국 고대역사를 통해 익히는 고사숙어의 지혜(BOOKK, 2022년)

 

<산행 에세이>

이야기가 있는 산 1, 2권(도서출판 송곡, 2012년)
산에서 역사를 읽다(BOOKK, 2022년)
산에서 전설을 듣다(BOOKK, 2022년)
산과 삶과 사람과<시리즈 1, 2, 3, 4, 5권>(BOOKK, 2022년)
국립공원의 산(BOOKK, 2022년)
산과 산을 잇고 또 나를 잇다(BOOKK, 2022년)

암봉과 단애의 근엄한 위용(BOOKK, 2022년)

 

 

이슬람국가 한국침공_ 소설 > 추리/스릴러/미스터리 현판

 

IS가 대한민국을 테러 대상으로 삼고 결국 서울 한복판까지 침공하여 국가 비상사태로 몰고 간 상황과 함께 거기 얽힌 동기와 배경 등을 전개해 나가는 미스터리 추리물의 장편소설입니다

이슬람국가 한국침공

 

절반의 삶, 절반의 죽음_ 소설 > 추리/스릴러/미스터리

 

비우고 또 비워 더 비울 게 없으면 그 사람은 이미 성자요, 부처이다. 누군가를 증오하고 무엇엔가 분노하는 것은 아직 다 비워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내의 피부에 도드라진 종기가 덧나는가 싶더니 피가 엉기어 짓무른 고름 덩이가 되고 만다. 원怨은 잘못된 상황을 남에게서 찾아 풀고자 함이며, 한恨은 잘못된 처지를 스스로에게 돌리는 비애라 했다. 자기 자신을 증오하고 학대하며 맺힌 한을 풀겠다는 것은 비어있는 자리에 욕구를 채우려는 이기에 불과하다.
이 글은 성자가 될 수도 있었던 이가 남겨둬야 할 것마저 모두 비워냄으로써 끝내 혼돈 속에서 한풀이를 벌이는 이야기다. 남을 배려하며 살아온 이가 저 자신조차 배려하지 못함으로써 세상을 고약한 불행으로 몰아넣는 그에게서 필자는 잠시 카타르시스를 느끼기도 했지만 결국 비우지도, 채우지도 못했다는 자괴감에 빠지게 된다.

 

절반의 삶, 절반의 죽음

 

세컨드 레이디second lady_소설 > 추리/스릴러/현대 멜로

 

세컨드 레이디’는 로맨스와 미스터리를 장르로 한 현대물 장편소설입니다. 부와 명예를 얻고자 영혼을 팔아 치우고 사랑을 팔아 사탄의 시녀가 되는 탐욕의 실체들을 속속들이 파헤쳐 나갑니다. 가장 쉽게 살 수 있는 길이 가장 잘 사는 길이라면 그건 모순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결과만을 염두에 두고 수단에 구애 받지 않는 자가 행복한 삶의 앞 서열을 차지하고 있다면 너무 불공평하므로.
‘세컨드 레이디’는 범법과 부도덕, 비양심의 뿌리로 죄를 잉태하는 근원이, 그런 죄악의 행위들이, 절제된 필요에 따라 살아감으로써 선과 양심을 지키는 보편적 다수의 삶보다 결코 높이 존재할 수 없음을 말하려 합니다.

세컨드 레이디second lady

 

면장이 되자 알아야 해먹을 수 있는…_ 단편/콩트

 

1부 : '택시 기사 수난 백서'는 대중교통의 한 축인 택시의 기사들이 겪는 수난에 대하여 그 경험적 에피소드를 콩트로 모았습니다.
2부 : '콩트로 푸는 절세 이야기'는 생활에 가장 밀접한 거주 문제와 매매, 상속, 증여 등에 대해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정당하게 보호 받을 수 있는 절세 및 권리 행사 부분에 대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콩트로 엮었습니다.

면장이 되자 알아야 해먹을 수 있는…

 

중국 고대 역사를 통해 익히는 고사숙어의 지혜_ 단편, 에세이

 

우리가 흔히 인용하는 고사숙어 혹은 사자성어는 대개 한자문화권 국가인 중국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역사적으로는 공자, 맹자 등 제자백가 사상이 지배적이었던 춘추전국시대부터 소설 초한지의 배경이 된 초한 대전의 시기, 삼국지 무대인 위·촉·오 삼국시대, 서유기가 등장한 당나라, 수호지의 송나라까지 긴 시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현대에 이르러서도 회자하고 인용하는 당대의 핵심 사건이나 이슈를 골라 거기서 유래된 고사숙어의 의미를 현대 사회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들과 비교·고찰함으로써 온고지신의 지혜를 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도 묵직한 메시지가 가슴에 와 닿으면 좋겠습니다.

중국 고대 역사를 통해 익히는 고사숙어의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