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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용대 자연휴양림

장한림 2022. 6. 2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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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령 정상 천혜의 쉼터, 산림청 국립 용대 자연휴양림

1994년에 개장한 국립 용대 자연휴양림의 구역면적은 1,472만㎡이며 1일 최대 수용인원은 800명이고 최적 인원은 600명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관리한다.

 

 

강원도의 산

얼마 전 갤럽은 우리나라 국민의 취미 생활 중 으뜸이 등산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주말, 도봉산역이나 수락산역에 내리면 그 결과에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처럼 많은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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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 자연휴양림이 소재한 연화동은 ‘연화분수형’의 지형으로 마치 연꽃이 물위에 떠있는 형상을 띄고 있다고 한다.

태백산맥 북부 진부령 정상에 자리하여 참나무, 피나무, 박달나무, 소나무 등 천연림과 인공낙엽수림이 푸른 하늘을 향해 쭉쭉 솟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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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271m의 매봉산과 1,171m의 철정봉에서 형성된 계곡에 열목어(천연기념물 제74호)가 서식하고 천연기념물 74호인 열목어와 멧돼지, 꿩, 노루, 너구리, 다람쥐, 매 등 야생동물이 서식한다.

산림 수종도 다양하여 계절에 따라 진초록 녹음, 오색 단풍, 백색 설경 등 자연 경관을 수려하게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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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 자연휴양림에는 참나물 등의 산채류, 천남성 등의 약초류, 동자꽃 등 자생식물을 종류별로 구분하여 보존하고 있는 향토식물원과 토종 벌을 치는 토봉원 등 자생식물 관찰원이 있고 숲속의 집, 야영장, 캠프장 등의 편의시설과 숲속교실, 삼림욕장, 산책로, 물놀이장,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시설 등이 있다.

가까이 설악산 국립공원이 인접하고 있어 용대리 매바위 인공폭포, 황태마을, 백담사, 남교리 십이선녀탕계곡, 장수대, 대승폭포, 소승폭포 등을 탐방할 수 있으며 시간 여유에 따라 선자령, 양떼목장, 대관령, 제암산, 안반데기 마을 등 인근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용대 자연휴양림 주변은 대부분 천연활엽수 임지이나 일부 인공조림지도 분포하고 있다. 매봉산(해발 1,271m) 칠절봉(해발 1,172m)에서 흘러내리는 크고 작은 계곡을 따라 청정한 계류가 휴양림으로 흐르고 있다.

용대 자연휴양림은 휴양림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총 50개의 데크 사이트가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암봉과 단애의 근엄한 위용

산은 그 지질 형태에 따라 보통 흙산과 바위산으로 구분하기도 하는데 이 책은 우리나라 산 중 암봉과 기암으로 유명한 바위산들을 추렸습니다. 그런 산들은 대개 험산 준령이라든가 악산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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