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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과 여행은 과거와 미래에서 지금으로 복귀하는 움직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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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변산 자연휴양림

장한림 2022. 7. 1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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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의 산

1967년 지리산이 우리나라 제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스물 두 곳의 국립공원이 지정, 관리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명산들을 찾다 보면 그곳이 국립공원이고,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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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과 바다낙조를 품은 천혜의 관광지에 자리한 전북 부안의 변산 자연휴양림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에 있는 산, 변산邊山을 내변산과 외변산으로 나누어 구분할 때 내변산은 변산반도의 내륙 쪽에 있는 산악지대를 말하며, 외변산은 변산반도 바깥쪽의 변산 앞바다로 둘러싸인 해안가를 뜻한다. 다시 말하면 내변산은 산이고 외변산은 바닷가이다.

내변산은 최고봉인 의상봉을 비롯해 쌍선봉, 옥녀봉, 관음봉 등이 있고 울금바위, 직소폭포, 분옥담, 선녀탕, 가마소, 와룡소 등 기암절벽과 폭포, 계곡이 여럿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위치한 변산 자연휴양림은 격포 채석강, 적벽강, 변산 해수욕장과 모항해수욕장, 내변산 등 변산반도의 관광명소와 인접해있으며, 변산면과 진서면의 경계 지역에 있는 쌍계재 주변으로 30번 국도와 인접하고 서해안고속도로 줄포 IC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국립 자연휴양림 최초의 해안생태형 휴양림으로 산림과 바다의 특장점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고 해안과 산림의 독특한 해안생태형 숲 해설과 함께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다.

 

 

 

들판과 산, 바다를 두루 갖추고 있는 부안에는 각 자연조건마다 유형·무형의 자산이 다양하게 전해 내려왔다. 평야 지대인 부안읍 부근과 내변산 쪽으로는 농경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인 동제 복합 문화의 현장인 석간을 비롯해 당산과 돌장승 등이 여럿 남아 있다.

 

 

 

변산반도에서 서해 쪽으로 가장 많이 튀어나온 바닷가 벼랑에는 수호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수성당이 있으며 바다 건너 위도에선 지금까지도 만선을 기원하는 띠뱃놀이가 행해진다.

 

 

 

 

암봉과 단애의 근엄한 위용

산은 그 지질 형태에 따라 보통 흙산과 바위산으로 구분하기도 하는데 이 책은 우리나라 산 중 암봉과 기암으로 유명한 바위산들을 추렸습니다. 그런 산들은 대개 험산 준령이라든가 악산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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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곳곳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후박나무, 꽝꽝나무, 호랑가시나무 군락이 있으며, 1933년에 개장되어 물 맑기로 소문난 격포해수욕장을 비롯해 채석강과 적벽강 등 아름다운 명소들이 가득하다

 

 

 

이처럼 많은 명소들을 안팎으로 이어 굽이굽이 해안을 따라 조성된 변산반도의 해안 일주도로가 부안의 명소들을 더욱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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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의 산

얼마 전 갤럽은 우리나라 국민의 취미 생활 중 으뜸이 등산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주말, 도봉산역이나 수락산역에 내리면 그 결과에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처럼 많은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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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교육 프로그램 운영>

 

숲 해설 프로그램

- 기간 : 3월~11월

- 내용 : 소나무 향기가 가득한 솔바람 숲길을 따라 걷는 오감체험

- 소요시간 : 솔바람 숲길 30분~1시간(3km)

- 대상 : 제한 없음

 

체험 프로그램

- 기간 : 3월~11월

- 내용 : 솔방울을 이용한 숲 속 친구들 만들기, 천일염 삼색건강 소금 만들기

- 소요시간 : 20~30분

- 대상 : 제한 없음

 

 

 

문의 및 안내

TEL. 063-581-9977

고객지원센터 : TEL. 1588-3250

 

주소

전북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3768

 

운영시간

- 일일개장 : 09~18

- 숙박시설 : 입실 15:00, 퇴실 11:00

 

숙박시설

43

 

프로그램

8

 

주차시설

주차 가능

 

반려동물 동반 가능 여부

불가

 

휴무일

매주 화요일

 

 

 

산과 산을 잇고 또 나를 잇다

1967년 지리산이 우리나라 제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스물 두 곳의 국립공원이 지정, 관리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명산들을 찾다 보면 그곳이 국립공원이고,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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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설 이용료>

 

숲 속의 집

- 비수기 : 주중 52,000원~87,000원

- 성수기 및 주말 : 94,000원~154,000원

 

휴양관

- 비수기: 주중 50,000원~85,000원

- 성수기 및 주말 : 91,000원~144,000원

 

연립동

- 비수기 : 주중 52,000원

- 성수기 및 주말 : 94,000원

 

 

채석강

 

197642일 전라북도기념물 제28호로 지정된 채석강은 면적 127372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맨 서쪽, 격포항 닭이봉 밑에 있다. 옛 수군水軍의 근거지이며 조선시대에는 전라우수영全羅右水營 관하의 격포진格浦鎭이 있던 곳이다.

지형은 선캄브리아대의 화강암, 편마암을 기저층으로 한 중생대 백악기의 지층이다. 바닷물에 침식되어 퇴적한 절벽이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듯하다. 주변의 백사장, 맑은 물과 어울려 풍치가 더할 나위 없다.

 

 

적벽강

 

197642일 전라북도기념물 제29호로 지정된 적벽강은 후박나무 군락(천연기념물 123)이 있는 연안으로부터 용두산을 돌아 펼쳐지는 해안선 약 2km, 291,042의 절벽과 암반이다. 중국의 적벽강만큼 경치가 뛰어나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으로 채석강의 끝인 죽막竹幕마을을 경계로 북쪽이 적벽강이고, 남쪽이 격포해수욕장을 포함한 채석강이다.

변산 해변의 절경을 빚어내고 있는 적벽강은 붉은색을 띤 바위와 절벽으로 해안이 이루어져 있어 특히 석양 무렵 햇빛을 받아 바위가 진홍색으로 물들 때 장관을 이룬다.

 

 

 

장순영의 부크크 커뮤니티

장순영은 이러한 책들을 집필, 발행하였습니다. <장편 소설> 흔적을 찾아서(도서출판 야베스,2004년) 대통령의 여자 1, 2권(중명출판사, 2007년) 아수라의 칼 1, 2, 3권(도서출판 발칙한 상상,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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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포해수욕장

 

격포해수욕장은 채석강을 끼고 있어 채석강 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리는데 여름이면 채석강과 서해안의 일몰 등의 경치를 관람하고 해변에서 해수욕과 여름 레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백사장 길이 약 500m로 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고 물이 맑으며 경사가 완만해 해수욕장으로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얕은 수심과 파도가 거칠지 않아 아이에서 어른까지 가족동반 해수욕을 즐기기에 천혜의 장소이며 백사장 너머의 솔숲은 울창하고 아늑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x33hNzTO0wA 

 

산에서 역사를 읽다

얼마 전 갤럽은 우리나라 국민의 취미 생활 중 으뜸이 등산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주말이나 휴일, 도봉산 역이나 수락산 역에 내리면 그 결과에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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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전설을 듣다

얼마 전 갤럽은 우리나라 국민의 취미 생활 중 으뜸이 등산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주말이나 휴일, 도봉산 역이나 수락산 역에 내리면 그 결과에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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