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꽃길_ 대구 하중도, 금호꽃섬

 

 

‘금호꽃섬’으로 거듭난 대구 유일한 섬인 금호강 하중도의 4계

 

 

하중도河中島는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금호강 팔달교와 노곡교 사이에 위치한 섬으로 면적은 22만 2,000평방미터이다.

 

 

나의 산행기_ 도서 정보

 

하중도를 통과하는 노곡교에 설치된 계단에서 내려갈 수 있으며 노곡교에서 서쪽으로 100m 떨어져 위치한 노곡섬 뜰교가 하중도의 진입도로로 금호강 북안에서 하중도로 연결된다.

 

 

 

2009년 대구광역시는 하중도를 생태 테마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2012년까지 채소를 무단 경작하던 이곳을 시에서 새롭게 정비하였다.

 

 

국립공원의 산

 

산에서 전설을 듣다

 

산에서 역사를 읽다

산과 산을 잇고 또 나를 잇다

 

경상도의 산

 

 

계절에 맞춰 유채꽃, 청보리, 댑싸리, 핑크 뮬리, 코스모스와 갈대 등을 식재하여 계절마다 옷차림을 달리하게 하였다.

 

 

 

과거 비닐하우스 등 농경지로 사용하던 사유지였던 자리가 4대강 사업으로 해 하천으로 편입된 후 하중도 명소화 사업을 통해 개간하여 꽃놀이 겸 피크닉코스로 개발함으로써 대구광역시의 유명 관광지로 거듭난 것이다.

 

 

반응형

 

금호강 하중도는 대구광역시 북구 8경 중 제1경의 명함도 지니고 있다.

 

 

SMALL

 

코스모스가 만개하는 가을철에는 방문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장순영의 부크크 커뮤니티

 

하중도는 별도의 고유명칭이 없이 하천 중간에 생긴 섬을 일컫는 하중도, 과거 농경지로 사용할 때 부르던 노곡섬뜰, 노곡섬 등으로 불려 오다가 연간 내내 시민이 즐겨 찾는 명품 정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새 이름을 짓기로 했다.

 

 

 

대구광역시는 지난해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하기로 하고, 전문가 평가와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하중도의 새 이름을 정하기로 했는데 그 특색을 잘 반영하고 친근하게 부르기 쉬운 금호꽃섬이라는 명칭이 선정되었다.

 

 

충청도의 산

 

‘금호꽃섬’이라는 명칭은 봄에는 유채꽃과 청보리,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비롯한 다양한 야생화를 볼 수 있는 꽃 단지와 현재 추진 중인 사계절 명소화 사업의 특색이 가장 잘 반영됐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전라도의 산

 

 

문의 및 안내

TEL. 053-665-2342~4 대구 북구청 관광과

 

주소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665

 

개방시간

24시간 개방

※ 폭우 등으로 안전문제가 제기될 경우 이용이 통제될 수 있음

 

 

 

주차시설

노곡 체육공원 주차장 이용

 

입장료

무료

 

 

 

https://www.youtube.com/watch?v=tU1Dmr8Cx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