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리안의 조우’를 주제로 연천 전곡리유적에서 펼치는 제30회 연천 구석기 축제 경기도 연천군은 2023년 5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전곡읍 전곡리유적에서 ‘전곡리안의 조우(30만 년의 신비, 30년의 즐거움)’를 주제로 구석기 축제를 개최한다. 경기도 연천군의 대표축제인 ‘제30회 연천 구석기축제’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4년 만에 5월 축제로 열린다. 매년 한차례 전 세계의 선사문화체험이 연천 전곡리로 모여 원시체험의 장을 열고 현대인을 초대하고 있다. 연천 구석기 축제는 아주 오래 전의 옛날 이 땅에 살았던 구석기인들의 삶과 진화하는 우리 인류역사의 장이라 할 수 있다. 한반도 최초의 인류가 살았던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펼쳐지는 구석기체험 축제이다. 연천 구석기축제는 2020∼2023년 문화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