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르고 거친 데다 눈까지 쌓인 용문산의 가파름에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다 서울에서 동쪽으로 약 42km 지점에 위치한 용문산龍門山은 동서로 8km, 남북으로 5km에 걸치는 웅장한 산세를 지니고 있다. 서울에서 수시로 대중교통이 운행되는 데다 뛰어난 산세와 경관을 갖추고 주변의 유서 깊은 유적까지 더해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용문산이다. 나의 산행기_ 도서 정보 산과 산을 잇고 또 나를 잇다 https://www.bookk.co.kr/book/view/135227종이책 산과 산을 잇고 또 나를 잇다 1967년 지리산이 우리나라 제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스물 두 곳의 국립공원이 지 hanlimwon.tistory.com 최고봉인 가섭봉을 주봉으로 하여 동북쪽으로 5.5km의 도일봉( 해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