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민속문화재로 지정되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아산의 명소, 조선시대 풍의 외암 민속마을 농촌에 열려있는 민속박물관 외암 민속마을은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설화산 밑에 있는 조선시대 풍의 마을로 2000년 1월 7일 국가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고 2021년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 약 5백 년 전 이 마을에 정착한 예안 이 씨 일가가 지금까지 주류를 이루어 살고 있다. 이끼 낀 나지막한 돌담장이 인상적이며, 마을 내에 있는 집을 둘러싼 담장 길이를 합하면 5,300m에 이른다. 60여 호 남짓 되는 이 마을에서는 팜 스테이가 가능하다. 직접 이곳에서 살고 있는 마을 주민들과 만나게 된다는 점이 박물관에서 옛 흔적을 보는 것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국립공원의 산 1967년 지리산이 우리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