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부터 여의도 한강에서 경인아라뱃길을 오가는 유람선을 본격 운항, 2025년 서해뱃길 관광이 활성화되고 2026년 서울항을 개항하면서 관광객 3000만 명 시대에 이른다 서울특별시는 2026년 여의도에 조성하기로 한 국제여객터미널 '서울항' 개항에 앞서 여의도한강공원에 새로운 선착장을 만든다. 신규 여의도 선착장을 조성하면서 서해뱃길 사업이 본격화될 조짐이다. 이르면 내년인 2024년 1월 시범운항을 거쳐 한강 결빙기가 끝나는 2월부터는 1,000명 정도의 승객이 탈 수 있는 유람선이 운항되고 2026년 상반기에는 여의도에 ‘서울항’이 개항되며, 5,000t급 유람선이 한강에 정박할 수 있게 된다. 유명무실했던 경인 아라뱃길 2012년 5월 25일에 개통한 경인 아라뱃길은 행주대교 인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