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여행 3_ 포항 영일대와 고사분수

 

 

관광명소로 급부상 중인 포항의 손꼽는 명소, 포항 영일대와 고사분수

 

 

경북 포항시는 지역 내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촬영된 예능·교양 프로그램, 드라마는 물론 유튜브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포항만의 매력과 다채로운 관광인프라가 전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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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대, 호미곶, 구룡포, 죽도시장, 내연산 보경사, 곤륜산, 한국 최대 규모의 체험형 조형물인 스페이스워크와 큰 동해시장, 다무포 고래마을 등 다양하고도 특색 있는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다.

 

 

 

포항의 명소들 중 영일대迎日臺는 국내 최초의 해상누각으로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95(두호동)가 주소지로 두호동 행정복지센터 앞 해상 100m 지점인 영일대 해수욕장에 위치해 있다.

 

 

 

영일대 해수욕장은 포항시 북구 항구동, 두호동에 위치한 백사장 길이 1,750m, 너비 40~70m, 면적 38만m²에 달하는 해수욕장으로 포스코POSCO와 영일만이 보이며, 백사장의 모래가 고와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샤워장, 탈의장, 무료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영일대 해상누각을 비롯해 고사분수, 바다시청 등이 있다.

 

 

 

고사분수는 대한민국 최초의 해상 고사분수로서, 바다시청 앞 해상 250m 지점에 위치해 최대 120m 높이까지 물을 뿜으며, 사방에 LED 조명등이 갖추어져 있다.

 

 

 

매년 7~8월 중에 개장하는 영일대 해수욕장은 해마다 포항 국제불빛축제와 포항 바다국제공연예술제를 개최한다. 이외에도 많은 행사를 개최하여 여름 개장기간 중 수많은 인파가 몰린다.

 

 

장순영의 부크크 커뮤니티

 

1976년에 개장한 뒤 영일대 해수욕장은 포항시의 북쪽에 있다는 이유로 단순히 방향을 나타내는 북부해수욕장으로 불리다가 2013년 6월 18일에 국토지리정보원(국가지명위원회)에서 영일대 해수욕장이라는 지금의 명칭을 확정·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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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권에 위치하여 포항시내의 편의 및 숙박시설을 이용하며 관광하기에 큰 불편이 없으며 해산물이 많아 즉석 생선회를 맛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DwgwX1rh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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