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의 산
얼마 전 갤럽은 우리나라 국민의 취미 생활 중 으뜸이 등산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주말, 도봉산역이나 수락산역에 내리면 그 결과에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처럼 많은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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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보배의 섬에 자리 잡은 국립 진도 자연휴양림
전남 진도군의 주도인 진도는 439.66㎢의 면적에 해안선 길이는 약 306㎞로 우리나라에서 제주도·거제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북쪽에 장산도, 상태도, 하태도, 남서쪽에 조도 등 많은 군도에 둘러싸여 있다. 1984년에 화원반도의 해남군 문내면과 진도군 군내면을 연결하는 진도대교가 개통되었다.
진도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민요인 ‘진도아리랑’의 발상지이며 강강술래(중요 무형문화재 제8호), 남도들노래(중요 무형문화재 제51호), 진도씻김굿(중요 무형문화재 제72호) 등이 있다. 또 매년 4월 옥주문화제가 열린다.
장순영의 부크크 커뮤니티
장순영은 이러한 책들을 집필, 발행하였습니다. <장편 소설> 흔적을 찾아서(도서출판 야베스,2004년) 대통령의 여자 1, 2권(중명출판사, 2007년) 아수라의 칼 1, 2, 3권(도서출판 발칙한 상상,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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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맥의 지맥인 화원 산맥花源山脈의花源山脈 침강으로 형성된 진도는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고 곳곳에 만입이 발달하여 리아스식 해안을 이루고 있다. 지질은 백악기 반암과 응회암이 대부분이고, 산성화 산암류와 불국사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섬의 약 70%가 산지로 형성되어 있으며 남동부는 급경사를 이루고 북서부는 비교적 완만한 편이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진돗개(천연기념물 제53호)와 고니류 도래지(천연기념물 제101호), 쌍계사 상록수림(천연기념물 제107호), 상만리 비자나무(천연기념물 제111호) 등의 천연기념물이 많은 섬이다.
섬의 약 70%가 산지로 형성되어 있으며 남동부는 급경사를 이루고 북서부는 비교적 완만한 편이다. 섬 동쪽에 자리한 최고봉 첨찰산尖察山(해발 485m)을 비롯해 남쪽에 여귀산女貴山(해발 457m)이 있고, 북쪽에 200m 내외의 산들이 분포하고 있다. 평야는 대체로 북서부의 구릉지 사이에 소규모로 분포해 있으며 인지천, 석교천, 이십오천, 진도천 등의 소하천이 흐르고 있다.
목포를 출발하여 제주도로 가는 정기여객선이 진도 벽파항을 경유하며 주변 도서들을 운항하는 여객선은 팽목항과 쉬미항에서 출발한다. 섬 내에는 진도대교를 통해 육지에서 연결되는 18번 국도가 섬의 중앙을 가로지른다.
한반도 서남단 남도의 끝자락, 진도에 위치한 국립 진도 자연휴양림은 넓고도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와 섬들을 품고 있다.
암갈색의 수피를 입고 있는 해송, 천연 항균 피톤치드가 함유되어 있는 편백 등 다양한 수종을 휴양림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미르길이라는 옛길이 조성되어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인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과 진도 신비의 바닷길, 운림산방, 셋방 낙조 등 진도의 관광명소와 인접해있어 두고두고 추억에 남을 체험 및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 고대 역사를 통해 익히는 고사숙어의 지혜
우리가 흔히 인용하는 고사숙어 혹은 사자성어는 대개 한자문화권 국가인 중국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역사적으로는 공자, 맹자 등 제자백가 사상이 지배적이었던 춘추전국시대부터 소설 초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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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장리의 용장성(사적 제126호), 남동리의 남도진성(사적 제127호) 등의 문화재가 섬 내에 있으며 최고봉 첨찰산 남쪽 기슭에는 쌍계사와 운림산방雲林山房이 있다. 또 매년 4월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진도와 모도 사이의 바닷길(명승 제9호)이 있어 두루 문화와 관광명소를 탐방할 수 있다.
국립 진도 자연휴양림에는 숲 속의 집, 산림문화 휴양관, 방문자 안내소, 남도소리 체험관, 잔디바다잔디 바다,데크 로드 등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안내 및 문의
TEL. 061-542-2346
고객지원센터 ; TEL.1588-3250
주소
전남 진도군 임회면 동령개길 1-92
운영시간
- 일일개장 : 09시~18시
숙박시설
27개
프로그램
13개
휴무일
매주 화요일
https://www.youtube.com/watch?v=yE6Pctb1jdE
산에서 역사를 읽다
얼마 전 갤럽은 우리나라 국민의 취미 생활 중 으뜸이 등산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주말이나 휴일, 도봉산 역이나 수락산 역에 내리면 그 결과에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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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전설을 듣다
얼마 전 갤럽은 우리나라 국민의 취미 생활 중 으뜸이 등산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주말이나 휴일, 도봉산 역이나 수락산 역에 내리면 그 결과에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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