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달음산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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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숲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부산 최초의 국립 자연휴양림

 

 

 

달음산(해발 588m)은 산정에 있는 닭 볏 모양의 기암괴석이 수려한 자태로 동해에서 솟아오르는 새벽 햇빛을 제일 먼저 맞는 기장군 제1경이며 팔기산과 더불어 기장군 2대 명산 중 하나로 꼽는다.

 

 

 

남쪽으로는 완만한 경사를 이루지만 북쪽으로는 병풍을 두른 듯 깎아지른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 정상에 독수리처럼 굽어보는 거대한 바위가 있어 취봉 또는 수리봉으로 불리기도 한다.

 

 

산에서 전설을 듣다

 

산에서 역사를 읽다

 

달음산 서쪽 자락에 있는 국립 달음산 자연휴양림은 부산광역시 최초의 국립 자연휴양림으로 산과 바다를 모두 보고 즐길 수 있는 휴양림이다.

 

 

 

휴양림 자체 보유 서비스로 숲과 자연환경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올바른 숲 탐방이 가능한 숲 해설 프로그램과 목공예 체험 활동이 가능하다..

 

 

 

발아래로 철썩거리는 바닷물을 볼 수 있는 한국의 3대 관음성지 중 한 곳인 해동용궁사를 비롯하여 일광해수욕장, 기장대변 멸치축제 등 접근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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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지역축제로는 기장 멸치축제, 기장 미역·다시마축제, 기장 붕장어 축제,, 철마 한우불고기 축제,, 기장 갯마을 축제, 차성문화재, 정관 생태학습 문화축제 등이 있다.

 

 

 

관광지로 기장 8경(달음산, 임랑해수욕장, 시랑대, 소학대, 홍연폭포, 장안사계곡, 일광해수욕장, 죽도)을 두루 탐방할 수 있다.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화용길 299-106

 

운영시간

- 일일개장 : 09:00~18:00

- 숙박시설 : 당일 15:00~익일 11:00

 

휴무일

매주 화요일

 

주차시설

44대 주차 가능

장애인 주차장 2대

산과 산을 잇고 또 나를 잇다

https://www.bookk.co.kr/book/view/135228

 

입장료

- 어른(19~64세) : 개인 1,000원, 단체(20인 이상) 800원

- 청소년(13~18세) : 개인 600원, 단체 500원

- 어린이(7~11세) : 개인 300원, 단체 200원

※캠프장을 사용하는 경우 포함

※동절기(12월~3월)에는 입장료 면제

 

 

 

https://www.youtube.com/watch?v=ld1XVUxM5_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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