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천연원시림 내의 산림생태문화 체험단지 금산 산림문화타운
군 전체 면적의 71%가 임야로 구성되어 산림자원이 풍부한 충남 금산군에서도 특히 금산 산림문화타운이 위치한 남이면 건천리 지역은 원시림에 가까운 수림이 제대로 보존되어 있다.
사계절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식물종과 남방계 식물 및 북방계 식물이 자라고 있어 금산의 생태 자연휴양림으로서 산림욕장, 산림생태문화 체험단지의 역할을 하는 식물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기도 하다.
청정 금산군의 생태명소로 자리 잡은 금산 산림문화타운은 말 그대로 숲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수려한 자연과 맑은 공기로 레저와 휴식에 적합한 남이 자연휴양림
1996년 8월 1일에 개장한 금산 남이 자연휴양림은 658만㎡의 면적에 1일 수용인원은 3,000명, 최적 인원은 2,200명으로 금산군청 산림과에서 관리한다.
금남정맥 선야봉(해발 759m) 기슭 느티골에 자리하고 있으며, 천연 활엽수림에 고로쇠나무가 폭넓게 분포하고 있다. 산세가 좋고 기암괴석과 폭포수 등 자연경관이 수려하며, 사람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원시림에 가까운 숲이다.
레저 및 가족단위 체류형 관광지로서 적합한 곳이며, 2개의 폭포를 지나는 선야봉까지의 등산로가 있으며 정상에서 대둔산의 절경을 볼 수 있다.
휴양림에는 숲 속의 집, 야영장, 산림욕장, 물놀이 터, 등산로, 산책로, 체력단련시설, 야외교실, 어린이놀이터 등이 있다.
주변에 백제시대 성터인 백령성지가 있고, 6·25 한국전쟁 때 격전지였음을 기리는 육백고지 전승탑이 있으며, 금산인삼약초시장, 인삼종합전시관, 태고사, 보석사, 서대산, 칠백의총, 운일암, 반일암 등의 관광지가 있다.
가을 캠핑에 적합한 금산 산림문화타운 캠핑장
금산 산림문화타운 내의 금산 산림문화타운 캠핑장은 매표소에서부터 제1캠핑장 14개, 제2캠핑장 18개, 제3캠핑장 42개 등 총 74면의 야영 데크가 조성되어 있다. 각 캠핑장에는 남녀 화장실, 남녀 샤워실, 개수대가 각 1개소씩 마련되어 있다. 제2캠핑장 관리 동에서는 매점을 운영하고 있다.
야영장은 휴양림과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어 산림 휴양관, 생태숲 학습관, 목재문화 체험장, 하늘다리, 하늘슬라이드, 하늘 데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야영장 입장 시에는 입장료와 주차료를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문의 및 안내
TEL. 041-753-5706
주소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느티골길 200
이용시간
- 숲 속의 집 교육관, 휴양관 : 당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 주간용 데크(데크 평상) : 당일 오후 6시까지
- 야간용 데크(야영 데크) : 당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정오까지
주차시설
300대 주차 가능
입장료
무료
https://www.youtube.com/watch?v=lPtNaKiqg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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