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목원

 

 

 

생활쓰레기 매립장을 생태적 식물 공간으로 복원한 대구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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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목원은 1986년부터 1990년까지 74,000여 평의 부지에 대구시민의 생활쓰레기 410만 톤을 매립한 장소로서 이곳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96년부터 1997년까지 150만㎥의 건설잔토를 6~7m로 복토한 후 1998년 12월 조성공사에 착수하여 2002년 5월 개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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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매립장을 생태적 식물 공간으로 복원하여 시민들의 자연탐구와 식물 학습공간으로 이용하고, 향토 식물자원 보전 및 종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기지로 제공하고자 조성한 것이다. 도심에서 가까운 도시형 수목원으로 관찰, 견학, 학습탐구, 시민 휴식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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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24만 4,630㎡의 규모에 화목원·약초원·야생초화원·침활엽수원·습지원·수생식물원·약용식물원·무궁화원·유실수원·염료식물원·철쭉원·방향식물원·괴석원·죽림원·생태천이관찰원·잔디광장 등 21개의 주제로 꾸며진 전문 수목원이 있다.

 

 

나의 산행기_ 도서 정보

국립공원의 산

 

 

보유식물은 초본류 1,300종 27만 포기, 목본류 450종 8만 그루, 1,100개 화단에 800여 종 13만 포기의 초화류를 식재하는 등 총 1,750종 35만 본의 식물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40종 300여 점의 분재와 200종 2,000점의 선인장과 더불어 300여 점의 수석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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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시민들의 자연학습장인 산림문화전시관은 지상 2층 연면적 1,650㎡로 1층은 비지터센터·제1전시실·체험학습실, 2층은 제2전시실·기획전시실이 있다.

 

 

경상도의 산

 

 

대구수목원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 자연학교는 여름방학 기간 중에 운영되며, 청소년 그린스쿨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 조경교육지도자 교육 등 다양한 식물 관련 교육행사가 개최된다.

 

 

 

수목원 인근에는 앞산과 두류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대구에는 팔공산과 비슬산이 자리하고 있어 양대 명산을 관광 및 등산하는 방문객들은 대구수목원을 연계하여 관광코스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문의 및 안내

TEL. 053-803-7270

 

주소

대구광역시 달서구 화암로 342 대구수목원 관리사무소

 

이용시간

- 1월~4월, 9월~12월 : 오전 9시~ 오후 6시

- 5월~8월 : 오전 8시~ 오후 7시

※ 매주 월요일 정비로 인해 일부 시설 견학 제한

 

휴무일

연중무휴

※ 단 월요일은 일부 시설 이용을 제한함

 

주차시설

주차 가능

 

입장료

무료

 

 

 

https://www.youtube.com/watch?v=KOewuflwi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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