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와 울렁 다리

장한림 2022. 4. 1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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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거리는 출렁다리를 건너 울렁울렁거리는 울렁 다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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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12

원주의 대표적 관광코스로 등장한 소금산 출렁다리에 이어 울렁 다리가 세워졌다.

출렁다리는 길이 200m, 높이 100m, 폭 1.5m로 산악 보도교이다.

<이용시간>

운영시간

- 하절기（05월 ~ 10월）: 09:00 - 18:00

- 동절기（11월 ~ 04월）: 09:00 - 17:00

매표시간

- 하절기（05월 ~ 10월）: 09:00 - 16:30

- 동절기（11월 ~ 04월）: 09:00 - 15:30

※ 휴장일 :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월요일, 설날 및 추석 당일

원주 소금산의 울렁 다리는 2022년 1월 21일 개장하였다. 공사 기간은 2년에 113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었다고 한다.

70kg 기준 성인 1,600명이 한 번에 설 수 있을 정도로 견고하게 만들어졌다.

폭 2m, 교각 중심부의 폭은 4m이고 다리 중간마다 유리 바닥으로 시공하였다. 유리 바닥은 총 5개로 길이는 6m에서 18m 정도이다. 다리 건너편에 전망대가 38.5m 높이의 스카이타워 전망대가 우뚝 세워져 있다.

울렁 다리 바로 옆으로 2018년 개장해 소금산의 랜드마크로 등장했던 출렁다리가 있다. 300만 명 이상 다녀간 관광 명소이다.

충청도의 산

얼마 전 갤럽은 우리나라 국민의 취미 생활 중 으뜸이 등산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주말, 도봉산역이나 수락산역에 내리면 그 결과에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처럼 많은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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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타워에는 손바닥을 펼쳐놓은 조형물이 설치되어 그 위에 서면 거대한 손바닥 위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보게 된다. 발 밑으로 소금산 그랜드 밸리가 한눈에 조망된다.

그동안 국내 보행 현수교 가운데 가장 긴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보다 100m 더 긴 길이 404m로 5분 이상 걸어서 건너게 된다.

준공하면서 국내에서 가장 긴 보행 현수교로 등장했지만 우리나라에선 지역마다 출렁다리 건설 붐이 일어 그 기록이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두고 볼 일이다. 높이도 지상 200m이다.

간현유원지의 명칭으로 불리었던 소금산 그랜드 밸리에는 출렁다리와 울렁 다리, 스카이타워 외에도 350m 거리의 절벽을 따라 걷는 소금 잔도와 700m 길이의 데크 산책로가 있다.

또 가로 250m, 높이 70m의 거대한 암벽에 영상을 투사하여 상영하는 미디어 파사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듯 움직이는 음악 분수도 설치되어 있다. 거기 더해 글램핑장과 야외공연장까지 구색을 맞춰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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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의 부크크 커뮤니티

장순영은 이러한 책들을 집필, 발행하였습니다. <장편 소설> 흔적을 찾아서(도서출판 야베스,2004년) 대통령의 여자 1, 2권(중명출판사, 2007년) 아수라의 칼 1, 2, 3권(도서출판 발칙한 상상,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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