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산 자연휴양림

장한림 2022. 8. 1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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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의 부크크 커뮤니티

장순영은 이러한 책들을 집필, 발행하였습니다. <장편 소설> 흔적을 찾아서(도서출판 야베스,2004년) 대통령의 여자 1, 2권(중명출판사, 2007년) 아수라의 칼 1, 2, 3권(도서출판 발칙한 상상,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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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과 지리산 천왕봉을 볼 수 있는 화순 백아산 하늘다리 자연휴양림

전남 화순에 자리한 백아산白鵝山(해발 810m)은 석회석으로 된 산봉우리가 마치 흰 거위들이 모여 앉아 있는 것처럼 보여 그 이름이 붙여졌다.

6·25 한국전쟁 때 빨치산 사단 병력이 버티던 천연 요새의 산으로 무등산 동쪽의 차일봉, 밤실산, 모후산에 이르는 산줄기에서 살짝 벗어나 솟아 있다. 백아산은 무등산은 물론 멀리 지리산 천왕봉까지 조망될 정도로 시야가 트였으며 날카로운 바위가 많고 산세가 험하나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무리 없이 산행을 즐길 수 있다

백아산 중턱에는 약 2억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하는 석회암 동굴인 화순 아천산 천연동굴이 있다. 더 올라가 마당바위와 절터바위를 잇는 ‘하늘다리’가 놓여 있다. 하늘다리라는 이름처럼 높게 솟은 두 바위 사이를 허공을 가르며 잇는 화순과 백아산의 명소로 꼽히고 있다.

절반의 삶, 절반의 죽음

비우고 또 비워 더 비울 게 없으면 그 사람은 이미 성자요, 부처이다. 누군가를 증오하고 무엇엔가 분노하는 것은 아직 다 비워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내의 피부에 도드라진 종기가 덧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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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산 들머리로는 백아산 관광목장과 백아산 자연휴양림을 꼽는다. 백아산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하면 오르막이 가파른 편이라 대개 관광목장으로 올라가 자연휴양림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선호한다.

1997년에 개장한 화순 백아산 자연휴양림은 그 구역면적이 350만㎡로 1일 수용인원은 800명이다. 화순군청 산림과에서 휴양림을 관리한다.

나의 산행기_ 도서 정보

산과 산을 잇고 또 나를 잇다 https://www.bookk.co.kr/book/view/135227종이책 산과 산을 잇고 또 나를 잇다 1967년 지리산이 우리나라 제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스물 두 곳의 국립공원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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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숲속정자, 야영장, 산책로, 순환도로, 삼림욕장, 물놀이터,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시설, 잔디광장, 전망대 등의 편의시설이 있으며 조류 관람장, 야외강의실, 송어양식장 등 자연학습장도 갖추고 있는데 관리가 가장 잘 되고 있다는 평을 들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