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 초원_ 대관령 삼양목장

 

 

대관령 3대 목장_ 3

목초지가 안겨주는 여유, 동양 최대 600만 평의 광활한 초지에서 살아있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대관령 삼양목장

 

 

삼양목장은 2007년부터 관광 사업을 시작하여 관광객들에게 공개되었다. 600만평의 푸른 초원에 자유롭게 방목되는 동물들이 있으며, 언덕위에 우뚝 솟은 풍력 발전기는 자연바람을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국내 최대의 규모이다.

 

 

 

“삼양이 소고기라면을 시작한 동기가 바로 잘 먹이자고 생각했던 거지요. 그래서 소를 직접 길러 건강한 소고기를 듬뿍 넣자고 시작한 게 목장사업의 계기예요.”.”

 

1960년 최초의 라면을 만들어 국민들의 배고픔을 해결했던 고故 전중윤 삼양식품 명예회장은 더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을 제공하고, 잘 보전된 자연을 후세에 남기는 걸 사명으로 삼았다고 전해진다.

 

 

강원도의 산

 

 

국내 최대인 600600만 평의 유기초지 목장에서 직접 소를 키워 국민들에게 단백질을 공급하고자 1972년부터 초지를 개간하여 목장을 개척하였으며 삼양식품은 삼양목장에서 키워진 건강한 소들로부터 원료를 공급받고 있다. 직접 소를 키워 국민들에게 단백질을 공급하고자 했던 굳은 의지는 원시림으로 둘러싸여 인간의 발길조차 거부했던 대관령 고산지를 개척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삼양목장에서는 뛰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양몰이 공연,, 양과 타조 먹이주기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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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의 부크크 커뮤니티

 

또한 삼양목장의 목장 마트에서는 삼양식품의 라면, 스낵 및 삼양목장이 만든 유기농 유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삼양목장만의 유기농 우유로 만든 밀크 만주,, 전병과 양갱도 판매하며, 라면과 더불어 간단한 주전부리를 맛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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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의 삶, 절반의 죽음

 

 

문의 및 안내

TEL. 033-335-5044~5

 

주소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708-9

 

운영시간

- 하절기(5월~10월) : 09:00~17:00

- 동절기(11월~4월) : 09:00~16:30

 

휴무일

연중무휴

 

입장료

- 대인 10,000원(단체 8,000원)

- 소인 8,000원(단체 6,000원)

- 우대 7,000원

 

출입통로

주출입구는 턱이 없어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고 안내요원이 있다.

 

장애인 편의시설

- 보조견 동반 가능

- 수유실 있음(광장 종합안내소)

- 장애인 주차시설과 장애인 화장실 있음(광장 화장실, 남·녀 분리)

 

 

 

https://www.youtube.com/watch?v=yU-ckpGTQ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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