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대관령 자연휴양림

나의 산행기_ 도서 정보

 

 

 

 

국내 최초의 자연휴양림이자 전국 3대 미림으로 꼽히는 대관령 자연휴양림

 

 

 

1989년 2월 15일에 개장한 대관령 자연휴양림은 2,808만㎡의 면적으로 백두대간 줄기의 대관령 동쪽 중턱 해발 200m~1,170m의 고지대에 있다.

전국 3대 미림으로 손꼽히는 송림지대로 수령 200~300년 이상의 소나무와 참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50년~200년 수령의 아름드리 소나무 숲 중 일부는 1922년~1928년에 인공으로 소나무 씨를 뿌려 조성하였다.

 

 

 

휴양림에는 정자, 흔들교, 목교, 그네, 야영장, 회의실, 캠프파이어장, 숲 속의 집, 체력 단련장, 물놀이장, 교육 자료관, 야외 강의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아름드리 소나무 숲 산책로와 넓은 잔디광장이 있으며, 단체를 위한 임간수련장을 설치하였다. 대관령 민속박물관, 용평스키장,,용평스키장, 선자령, 제왕산, 율곡 이이의 생가인 강릉 오죽헌, 경포해수욕장, 오대산 국립공원, 설악산 국립공원, 정동진 등의 관광지가 주변에 있다.

 

 

 

강원도의 산

 

솔고개 너머에 있는 숲 속 수련장은 강의실과 숙박시설, 잔디광장, 체력단련시설, 숲 속 교실 등을 구비하여 청소년 수련시설로 아주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자기학습식 숲체험로, 야생화정원, 황토 초가집과 물레방아, 숯가마터 등은 색다른 볼거리로 가족단위의 자연학습과 산림문화체험장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회·지리적 특성>

 

서울~강릉간 영동고속도로 강릉톨게이트 지점에서 대관령(구 영동고속도로) 방향으로 11km11km 지점 또는 서울∼대관령 간∼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톨게이트 지점에서 대관령 방향으로 15km 지점이며, 또한 강릉에서 대관령 방향으로 16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산이 웅장하고 수려하여 단풍 및 설경이 아름답고 울창한 소나무 숲과 많은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계곡물은 맑고 야생화가 어우러져 경관이 무척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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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 및 관광지>

 

경포해돋이 축제

 

아름다운 해돋이, 일출의 고장 강릉시에서 경포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새해 아침 신선한 볼거리를 위해 1998년 1월 1일 부터 해돋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정동진 해돋이 축제

 

해돋이 명소로 부각된 정동진에는 해풍에 비스듬히 누운 소나무, 철도를 적실 듯 가깝고도 맑은 동해 , 깎아지른 절벽, 해안도로, 철둑길을 따라 핀 야생화등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아름답고 수려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경포대 벚꽃축제 (4월중 벚꽃 개화기 전후 일주일)

 

경포대와 그 일대에서 벚꽃 개화기를 전후해 일주일 간 벚꽃잔치가 행해지며 문화예술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여름바다 예술제 (매년 7월 중하순~8월 중순)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특색 있는 문화예술을 함께 하고자 열리는 바다 예술잔치는1992년부터 경포, 주문진 해수욕장에서 세계 비치발리볼대회, 주민 노래자랑이 성대하게 펼쳐진다.

 

 

 

 

오징어 축제 (여름 피서 기간)

 

강릉시 북단에 위치한 전형적인 항구 주문진에서는 오징어 축제가 열린다. 오징어 무료 시식회, 오징어 줄다리기 대회, 오징어 요리 전시 및 시식회 등 각종 기념행사를 연다.

 

 

강릉 단오제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강릉단오제는 세계 유네스코 지정 무형문화재로 음력 5월 5일을 전후하여 닷새 동안 우리나라에서 그 규모가 가장 크고 성대하게 열리는 축제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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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의 보유 서비스>

 

숲 해설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숲에 대한 이해를 돕고 숲 속을 거닐며 숲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숲 해설가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통재래식 숯가마 체험행사

 

휴양림 내 숯가마를 이용하여 재래식으로 참나무 숯을 굽는데, 일정기간 체험행사 모집을 통하여 행사를 진행하며 숯가마 찜질, 숯 꺼내기 체험과 천연 숯 가습기 만들기, 숯 매듭 만들기 등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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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자연휴양림에서 대관령 옛길을 따라 제왕산이나 반정까지 다녀올 수 있는 코스가 있다.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울창한 소나무 숲길로 관광객에게 낭만적인 분위기를 제공한다.

 

 

 

 

대관령 자연휴양림에 왔으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지대의 마을인 안반데기 마을을 들러볼 수도 있다. 직접 재배하는 고산 식물이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곳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_ntohrfnM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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